---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의 변환 (2017.01.24 13:04)

2017.02.01 15:13

文學 조회 수:97

1.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했다.
충대 병원에 가기 위해서다. 모친의 피부병 (발등과 손가락 사이에 물집이 생김)으로 인하여 두 번째 진료를 갔다 와야만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였고 그 상황을 사진으로 스마트폰에 담아 가서 확인만 하고 처방전을 받아서 약만 타가면 되었다. 하지만 아내를 혼자 버스를 타고 가게 할 수 없어서 내가 1톤 화물차로 운전을 하여 함께 가 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다시 오전은 공장 문을 열지 못하였다. 
 어제는 야간 작업을 했지만 NC 기계의 해드 부분을 잘못 가공하여 버리고 말았다.
  밀링 버싱 기계로 엔드밀 작업을 하는 중에 16mm(밀리) 홈을 18mm 로 가공을 했기 때문이다.
  '아차, 이럴수가...'
  16mm의 가공홈을 양쪽에 파내는 척(선반 부속장치의 하나. 공작기계의 하나인 선반의 주축(主軸) 끝에 장치하여 공작물을 유지하는 부속장치이다. 보통척·에어척·콜릿척(collet chuck) 등이 있다)
부분을 가공하다가 칫수를 잘못 봐서 그만 3개의 척을 모두 버리게 된 것이다.


2. 순식같에 1월 달이 24일이 되다니…

 

  '신선 노름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내가 바로 그런 느낌이었다.

  잠깐 눈을 깜빡였던 것같은데 24장이라는 달력이 넘어가 버렸네요! 작년에 잔뜩 기대를 하고 <동호호 탁구>에 대한 책을 출간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지만 그야말로 모든 게 꿈처럼 허망하게 지나간 시간을 안타깝게 여겼던 게 바로 어제 같기만 한데 올 해도 너무도 빨라서 어떻게 시간을 잡을 수 있을지 전혀 예상도 못하겠습니다. 모든 게 직업적인 방편에 의하여 그렇게 모든 시간을 빼앗겨 버린 현실을 부정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는 자조섞인 한숨만이 새어 나오게 됩니다. 왜, 유독 시간적인 관념을 갖지 못하는 것인지… 그 모든 게 허무할 뿐입니다. 또한, 작은 수입에 목을 매달고 이윤이 조금이라도 더 나게 하기 위해 야간 작업과 휴무 근무를 하여 왔었던 게 한심스럽기도 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5637 탁구장 건립에 대한 바램 & secret 文學 2024.02.03 0 0
5636 아직도 그때 그 기계를 제작하여 돈을 번다. *** secret 文學 2024.02.04 0 0
5635 신의 능력 (2)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34 일을 그만 두고 싶어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33 탁구장에서...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32 내 뜻이 선찮았다면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결해 왔을까?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31 사람을 볼 때, 미워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구분된다. & secret 文學 2024.02.05 0 0
5630 어느 한 순간도 중요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 [1] secret 文學 2024.02.06 0 0
5629 이 secret 文學 2024.02.07 0 0
5628 1층의 상가 건물 (2) secret 文學 2024.02.09 0 0
5627 멀쩡히 secret 文學 2024.02.09 0 0
5626 고군 secret 文學 2024.02.11 0 0
5625 구정 다음 날 *** secret 文學 2024.02.11 0 0
5624 성동격서 secret 文學 2024.02.12 0 0
5623 이틀을 낭비한 꼴. 구정 다음 날 (4) secret 文學 2024.02.13 0 0
5622 완전범죄 [6] secret 文學 2024.02.14 0 0
5621 어제 탁구장에서... [2] secret 文學 2024.02.15 0 0
5620 눈이 침침한 것.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 secret 文學 2024.02.16 0 0
5619 구정 다음 날 (7) *** secret 文學 2024.02.16 0 0
5618 탁구장에서...(21) [2] secret 文學 2024.02.17 0 0
5617 돈을 받기 위해 필연적인 것들... secret 文學 2024.02.18 0 0
5616 내일부터... [6] secret 文學 2024.02.19 0 0
5615 나의 뜻 (2) secret 文學 2024.02.20 0 0
5614 의정부 S.Oil 출장 (2) *** secret 文學 2024.02.22 0 0
5613 생각 모음 (201) [2] secret 文學 2024.02.23 0 0
5612 반발심의 크기에 대한 견해 [1] secret 文學 2024.02.24 0 0
5611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5) secret 文學 2024.02.26 0 0
5610 그녀... [4] secret 文學 2024.02.26 0 0
5609 탁구를 배워야 해 [1] secret 文學 2024.02.27 0 0
5608 대구 출장 (102) *** [1] secret 文學 2024.02.28 0 0
5607 먹고 사는 문제 [3] secret 文學 2024.02.29 0 0
5606 역시 잠을 자는 게 보약이다. secret 文學 2024.03.01 0 0
5605 내 몸 전 상서(前 祥瑞) My body is in danger *** secret 文學 2024.03.01 0 0
5604 유투브에서 댓글을 쓴 내용 [23] secret 文學 2024.03.05 0 0
5603 대구 출장 (106) ***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5602 탁구 실력의 증폭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5601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9) [4] secret 文學 2024.03.07 0 0
5600 기억을 글로 쓴다. secret 文學 2024.03.12 0 0
5599 또 다른 변화가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 secret 文學 2024.03.13 0 0
5598 2024년 올 해의 계획 secret 文學 2024.03.14 0 0
5597 꽃길 secret 文學 2024.03.15 0 0
5596 꽃길 2 [1] secret 文學 2024.03.16 0 0
5595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secret 文學 2024.03.18 0 0
5594 기계 제작에 모든 것을 바친다는 생각. 댓글 10 [10] secret 文學 2024.03.19 0 0
5593 창과 방패 (2) secret 文學 2024.03.20 0 0
5592 대구 출장 (129) secret 文學 2024.03.21 0 0
5591 Scarlett Solo 의 구입 secret 文學 2024.03.22 0 0
5590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원 한 뒤 (3) secret 文學 2024.04.17 0 0
5589 대전으로 출장 중 [3] secret 文學 2024.04.02 0 0
5588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love is not over yet secret 文學 2024.04.04 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