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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7년 1월 15일 일요일 21:31

지금의 글을 밤 11시 31분에 쓴다. 거실 문 앞 쪽이 방 안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었다. 이곳에 앉아서 앞에 대나무 책상을 놓고 그 뒤에는 27인치 모니터를 역시 같은 높이의 탁자 위에 올려 놓고 HDML 포트로 연결하여 P580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쓴다. 일요일이었지만 오후에 공장으로 출근을 하여 영천으로 나갈 중고 기계를 수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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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인 어제 저녁에 탁구를 치러 체육센터에 갔었지만 기분이 상하였으므로 오늘은 저녁을 마치고 지하실로가서 기계와 탁구를 쳤다. 탁구를 함께 치기 위해서는 마음에 맞는 사람이 필요했다.


동호회원들과 탁구를 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성립되어야 했다. 그 중에 가장 필요한 첫 번째 요인은 자신과 맞는 사람이다. 이 첫번째 조건이 그나마 성립되어야 그나마 기분 좋게 탁구를 치게 되는데 그 중에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였다. 겨울철에는 땀을 흘리는 일이 드물지만...

 어제의 경우는 사실상 체육센터에 가지 않은 것만 못한 후회감이 들었을 정도로 불쾌감을 주웠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여파로 체육센터로 탁구를 치러 가지 않았다. 대신 지하실에서 나름대로 탁구 기계를 활용하여 탁구를 쳤다. 앞으로 또 탁구장에서 구성(가명)이라는 사람과 연관된 사람들과 탁구 치자는 소리를 안 할 것이다. 그 중에 A라는 여성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자꾸만 이렇게 좋지 않은 관계가 성립되어가는 걸 침묵으로 일관하지 않을까? 싶었다.

  어제의 경우에도 탁구장에 있는 기계와 1시간 가량을 나홀로 탁구를 쳤는데 그것이 오히려 집에서 탁구 기계와 치는 것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다음부터는,

  '탁구장에서 가서 나와 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미련없이 돌아 나오자!' 하는 생각을 굳힌다. 그만큼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 걸 피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었다. 또한 탁구장에서 애써 다른 사람이 올 때를 기다리지 않고 집에서 기계하고 치는 편이 유용하다는 계산이 깔려 있었다.


  여기서 내가 처음에 탁구를 치러 체육센타에 다니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상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결국에 함께 칠 사람이 없다는 한 가지 이유 때문이었고 결국 어울릴 사람이 필요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탁구 동호회에 나가게 된 지 어연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불현듯 그 때와 똑같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극도로 땀을 흘리면서 뛰어나닐 수 있는 운동이 필요했었다. 그리고 탁구를 치는 게 즐거웠고 그로인해서 오묘한 기술을 구사하면서 탁구의 묘미를 즐겼었지만 그게 기본기가 갖추워지지 않은 상태라는 점으로 실력이 늘지 않았다는 사실을 탁구 동호회에 다니면서 깨닫았다. 이곳에 실력이 월등한 사람들이 쟁쟁하게 많았고 그로 인해서 벽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실력을 키우는 일이었다. 그렇지만 실력은 도무지 늘지 않았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하루가 지나면 갖고 있는 기술이 모두 사라진 것처럼 다시 참패를 겪었고 다시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의문을 품게 된다. 

  도무지 실력차이를 극복할 수 없는 걸까?

  어떻게 해서 실력을 키워야 고수가 될까?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최선책은 연습이라는 것을 깨닫고 지하실에서 혼자 탁구를 치기 위해서 기계를 설치하고 매일 아침에 30분씩 치기 시작하였었다. 이 방법은 효과적이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몸 동작에서 반사적인 운동신경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되었다.

  그동안 실력에서 밀리는 사람들과 경기에서 이길 수 있게 되면서 그만큼 높아진 실력을 실감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고수들과의 경기에서는 연패를 하였는데 그 점수가 무참할 정도로 차이가 나서 그만 다시 좌절을 하고 만다.

  여기서 가장 비약적인 실력을 가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게 되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한 달에 한 번씩 개최하는 리그전이었다. 그 밖에 크고 작은 경기에 참여하여 실력을 가름하지 않으면 안 될 것같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그리하여 기계와 연습할 때와 다른 실전에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영광까지도 누리고 싶다는 조심스러운 포부를 키울 태세다.


  지난 1년의 과정과 지금은 2년 째 접어들면서 탁구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비로소 앞서 갖었던 의문에 대한 그 해답을 찾았다. 지금부터는 실력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경험과 실전에 따른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었다. 그것도 이 작은 지역에서 떠나서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길이 열리리라는 사실.

  아마도 지금까지의 경우는 우물안 개구리였다면 앞으로는 더 진취적이고 높은 이상을 향한 꿈을 갖게 되리라는 사실을 명심할 일이다. 어제의 후회스러운 모습은 결코 앞으로 갖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람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일이다.

  왜냐하면 그 충돌을 하는 구성(가명)이라는 사람에 대하여 나는 더 이상 분노를 갖지 않을 것이다. 그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내는 길이 최선책임을 깨다는 게 급선무였다. 그리고 더 나은 세계로 가기 위해서라도 옹졸하게 조금 싫은 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거부한다면 내가 너무 작아서 더 큰 그릇이 되지 못한다는 뜻이었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라도 크게 생각을 할 필요가 있었다. 적어도 그런 감정적인 요인에 대하여 좌절할만큼 내가 무뢰하지는 않은 교양인이라고 자부한다. 


2, 전에 함께 치던 몇 사람들은 왠일인지 탁구장에 나오지 않았다.

  그 이유가 정확하게 무엇 때문이지는 알 수 없었다.

  내게 꼭 맞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탁구를 치면서 그나마 운동이라고 할 만큼 땀을 흘리곤 했었으니까!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그 사람들은 사라졌다.

  이곳에 탁구를 치러 나오지 않았으므로 만나지 못하다보니 함께 칠 수 있던 동료를 잃어서 나는 쓸쓸하게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게 되었다. 아니 그 사람 때문에 모르고 있던 내 문제점이 비로소 눈에 들어 왔다.

  기본기와 탁구 실력이 없다는 점.

  이것은 다시금 엄청난 충격을 주웠고 그로인해서 좌절을 고배를 마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땅하게 탁구를 칠 사람이 없는 게 확실히 느껴졌다. 고수들은 자기들끼리만 어울렸다. 내가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


   그러므로 지금은 같이 칠 사람이 마땅하게 없다고 봐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두 번씩 나가게 되지만 그럴 때마다 불쾌한 감정만 유발하게 된다. 집에서 기계와 치는 때보다 오히려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렇지만 사람과 탁구를 치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했다. 겨울철이여서 탁구치러 나오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오후 8시 이후에는 돌라가는 사람이 많게 되어 탁구대는 남았지만 사람이 없었다. 아니, 잘 치는 사람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함께 치자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한 게 사실이었다.


  이것은 새로운 문제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그 전환점에서 내가 갖고 있는 기준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될 것같았다. 재빠르게 그 기준점을 파악하여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관하여 다시 계산해 봐야만 하는 이유는 새로운 전환기를 겪고 있는 지금의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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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대의 탁구 기계의 활용 방안

오늘 저녁에는 어제 받은 실망감으로 인하여 탁구장(체육센터 다목적실)에 가지 않고  지하실에 설치된 탁구대와 탁구 기계를 이용했다. 탁구 기계는 국산 애니퐁 기계인데 중국제 <아이퐁>이라는 기계도 한 대 갖고 있었다. 앞으로 그 기계도 황용을 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좌우 회전이 되므로 지금까지는 탁구공이 제 멋대로 튀어나와서 혼란스러웠지만 오히려 그게 좀더 변화구를 칠 수 있을 것같다. 그 동안에는 벽장 위에 올려 놓은 체 꺼내지 안았지만 올 해는 가끔씩 지금 것과 바꿔서 사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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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