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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동차 검사 (1월 5일 목요일)

2017.01.08 16:26

文學 조회 수:77

1. 자동차 검사

 

  1월 2일이 1톤 화물차 검사 받는 날.

 하지만 부레이크를 교체하고 난 뒤 검사를 받으려고 미루다가 지금까지 왔다.

오늘은 꼭 부레이크를 고치고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어제 싣고 온 중고 기계가 아직도 화물차에 실려 있는 상태.


아침에는 경동화물을 찾아가서 내 앞으로 온 화물을 두 개 정도 되었는데 찾아서 갖고 왔다.


어제 출장을 나갔다가 돌아 왔을 때는 밤 8시 쯤 되었다.

아내가 차려 준 만두국을 먹는데 말 일에 만들어 둔 만두 속과 밀가루 반죽으로 지금까지 만들어 먹는 만두가 일품이다.

  하지만 아침에는 간단하게 숭늉을 끓여서 한 그릇 따뜻하게 먹고 녹즙과 사과 한 개 귤 한 개로 끝낸다.


  자동차 검사를 미리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항상 날짜가 지난 뒤에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부레이크 때문이었다. 수리를 하여야만 합격을 받을 수 있을 터였으니까? 앞 바퀴는 패드를 교체하고 뒤 바퀴는 라이링의 조임을 조절하던가 패드가 닳게 되면 교체하여야만 했다.

  1년에 한 번 받은 검사였지만 부레이크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할 필요가 있었다.


  지금의 부레이크 상태는 느슨했다. 그런만큼 손을 본 뒤에 검사를 받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차량은 결국 위험을 자초할 수도 있었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운전하므로 앞 차량과의 거리를 많이 두면서 운전하면 괜찮았다. 그렇다고 전혀 안 듣는 건 아니고 검사를 받기에는 미흡한 점이 있었을 뿐이었다.

  이렇게 부레이크에 유독 민감한 이유는 멀까?

  그건 안전과 직결된 관계였으므로 꼭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여겼던 것이다.

  작년에도 검사를 받는 곳에서 부레이크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았었다. 하지만 그냥 검사를 받은 상황이었고..


Untitled_11504.jpg




2.  어제 출장을 가기 전.

 

1월 3일 저녁 때까지 뒤바퀴의 두 개 중 (운전대 안 쪽) 하나가 펑크가 나서 타이어교체를 하기 위해 밤 10시에 카센타에 찾아 갔지만 이미 문이 닫혀 있었다. 그래서 아침에 여덟 시 반에 찾아가서 타이어를 꺼내 봤는데 옆구리가 찢어져서 펑크의 경우였다. 그냥 때우면 될 것을 통째로 교환하여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해 달라고 했다. 타이어센터는 바로 집 앞에 있었는데 자주 왕래를 하다보니 이웃사촌처럼 지냈다. 그러다 보니 아침에 출장을 가면서 다른 곳에서 고환하면 될터인데 꼭 이곳에서 고치려고 하는 건 그만큼 사람을 믿는 버릇 때문이다.

  하지만 여덟 시 삼십 분이 지났음에도 사람이 나오지 않고 있었다.

  사장은 이곳에 주택이 있어서 생활하였지만 아침에는 재혼한 부인의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 주던가 하여 가게 문을 열어 놓았다만 나타나지 않고 뒤 늦게 기사가 출근을 한다. 참고로 4차선 도로의 맞은편에 위치한 다른 타이어센터에서는 사람이 벌써 나와서 돌아 다니고 있는 게 보였다.

  하지만 나는 그 반대편에 가지 않고 끊질기게 기다렸고 조금 늦은 시각에 나타난 종업원에게 차를 맡기게 된 것이다. 펑크가 나지 않았으면 좀더 일찍 출발을 하였을 터였다.


Untitled_11505.jpg



 3. 이틀 전.


1월 3일 여덟시가 훨씬 넘어서 체육관에 탁구를 치러 찾아 갔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겨우 남는 탁구대에서 김 영자(가명)라는 여성분과 탁구공을 <포핸드롱>으로 주고 받기 시작했다. 30분이 넘게...

  이 아주머니의 실력은 동호회에 나오게 된지 5 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낮았다. 그러다보니 나와 경기(시합)을 하지 않고 볼만 주고 받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언제 다른 사람처럼 실력이 늘까? 하고 한탄을 했다.

  "커트 볼을 잘 쳐야만 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배우려고 해 보면 될텐데... "하면서 커트볼로 넘겼다.

  "받는 건 그럭저럭 잘 되는 데 넘기는 게 안 돼요!"

  그녀는 자신의 실력에 대하여 한탄을 한다.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과 탁구를 치고 싶었지만 그녀가 뒤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빈 탁구대에서 함께 치자고 부탁을 했고 혼쾌히 승락을 했던 것이다. 내가 인정에 이끌렸고 또한 나보다 나은 사람과 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치는 사람과 치게 되는 건 그만큼 격을 낮추려고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괄시를 받는 이 여성. 그렇지만 나도 다를 바가 없었다. 내가 실력이 없다는 게 문제이기도 했지만 사실상 탁구를 치는 사람들끼리 묵시적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선입관 때문에 함부로 말도 하지 않는 게 상책이라는 판단에서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 관계를 무시하고 싶었다. 항상 약자편에 서서 그들을 옹호하리라고 여기는 것이다. 이런 점에 있어서 나는 뚜렷한 구분을 갖는다. 적어도 내 생각의 전환점에서 이들(고수)과 다르게 기준을 갖게 되는 이유이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내 실력에 대한 자만심에 조금은 자신하고 있었지만 다음에 치게된 B 라는 남성분에게서 나는 10대 1로 무참히 깨지는 사태를 맡게 되고는 그만 낙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집에서 그렇게 많은 연습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탁구 통호회에 나와서 치는 중에 내 실력이 엄청난 하수라고 절망감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럼 B 라는 사람에게 어이없이 지게 된 이유를 분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다음에 있을 이런 곤혹스러운 사태를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여기서 내가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탁구를 치는 동호회 사람들은 수준(실력)이 대략 세 종류로 구분 지어져 있었고 그에 따라 엄청난 실력 차이가 나게 된다는 점이었다. 또한 계속하여 그 순위가 변할 수도 있었고 실력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자신들만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안하무인처럼 무시한다는 점이었다. 그로인해서 이런 실력차이에 대하여 극복하지 못하는 천지차이의 기준을 갖고 벽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동호인들은 체육관 다목적실에서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무척 치고 싶다는 의욕과 무관하게 끼워 주지 않는 외면을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이게 된다. 인간차별. 이런 차이에 관하여 고수들의 경우는 다를까? 그들도 자신에게 맞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전혀 하수들과 치려고 들지 않는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철철하게 이기주의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내가 나타날 때까지 김 영자 아주머니는 탁구를 치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여덟시가 넘어서 나타나자 기뻐하면서 함께 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칠 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 전혀 그렇지도 않았다. 우습게도 일요일에는 몇 사람 되지 않는 동호인들로부터 칠 사람이 없어서 쩔쩔매곤 했었으며 평상시에도 마찬가지였다. 거기다가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도 약간 늦은 시각이었고 1부 사람들(대략 먼저와서 치던 사람으로 주부들)이 자리를 뜨고 남은 탁구대에서 몇 사람 되지 않는 선택자들에게 부탁을 해서 겨우 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된다. 비참함은 형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사정을 하고 어렵게 부탁을 해서 치게된 사람에게서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우선 드라이브 자세가 좋지 못하다는 내용의 지적 때문인데...

  하지만 나는 무시하고 말았다. 그런 얘기를 귀담아 들은 정도로 실력이 없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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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