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진천, 문산 출장 (017. 1. 4. 수요일)

2017.01.08 16:23

文學 조회 수:211

Untitled_11503.JPG


1. 어제 전화가 와서 오늘은 진천으로 출장을 나갔다.

 아침에 1톤 화물차의 뒤 바퀴 (조수대 안 쪽)가 펑크가 난 것을 교체하려고 집 근처의 타이어집에 들렸는데 옆 면에 돌이 찍혀서 때울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6만원을 주고 새 것(한국타이어)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오전 9시 쯤에 옥천 IC로 들어가서 진천 IC로 나왔다. 그곳에서 불과 1km 내외의 거래처. 1개월 전에 납품해 놓은 자동 절단 기계를 그 동안 방치하여 놓은 상태였는데 이유인 즉, 앞 공정에서 필요한 다른 기계가 도착을 하지 않아서였다.


  마침내 중고로 수리한 기계가 어제 도착하였고 간단한 시운전을 하였다고 하여 오늘 내 기계를 그 기계와 연결하여 설치하고 시운전을 하게 된 것이다. 

  오늘 찾아간 것은 당연히 기계를 작동하면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예비적인 차원에서였다. 


  어쨌튼 전기 배선을 설치하고 그밖에 필요한 연결 볼트를 체결하기 위해 드릴 작업을 하였다. 그러자  점심 시간이 되었고 식당에서 배달되어온 식사를 먹게 되었다. 그리고 잠시 쉰 뒤에 마침내 시운전을 하게 된다.

  God!

   최고! 

 이렇게 시운전을 하면 기계의 성능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하지만 내 기계를 선호하지 않는 곳이 많아지고 있었다. 새로운 기계들이 등장하여 그 자리를 잠식하고 있는 중이었으니까? 지금까지 잇는 맥은 그나마 내 기계를 사용하는 마니아들에게 익숙한 기계라는 점 때문이었다. 그만큼 위태위해한 상황을 계속 이어 나가게 되는 이유는 기계 수리였고 중고 기계를 찾는 삶들이 값싼 맛에 다시 사용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었다.

 

2. 진천에서 시운전을 마치고 잊번에는 문산으로 출발을 한다. 경부고속도로가 아닌 중부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것은 조금 다른 차원의 길이었다. 의정부 IC로 나와서 법원리(?)쪽으로 우회하는 길을 타야한다. 

  이곳에 온 이유는 중고 기계를 싣고 가기 위해서였다. 

  1개월 전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3823 부산 출장 2018-06-29 file 文學 2018.06.30 143 0
3822 도전에 대한 변화. 생각모음 (191) 文學 2018.03.09 143 0
3821 체중 증가와 신체적인 변화 file 文學 2016.11.24 143 0
3820 감기와 고혈압 관계? 文學 2016.10.03 143 0
3819 이웃 사촌 file 文學 2016.09.30 143 0
3818 부산 출장 (103) 文學 2016.07.31 143 0
3817 야간 잔업을 하면서...(2) 文學 2016.03.06 143 0
3816 이사를 한 곳에서... (6) 文學 2016.02.17 143 0
3815 겨울비가 내린 뒤에... 文學 2016.01.18 143 0
3814 걷기 운동... 文學 2015.09.20 143 0
3813 2015년 07월 11일 모친이 오줌을 싸고... 文學 2015.07.11 143 0
3812 모친에게 측은함을 느끼는가! 文學 2015.03.23 143 0
3811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文學 2022.06.30 142 0
381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7) 文學 2022.05.19 142 0
3809 4k 43인치 모니터의 장단점을 두고... (2) 文學 2021.10.01 142 0
3808 편집 디자인 작업 [1] file 文學 2018.11.01 142 0
3807 가업을 이어 받지 않으려 하는 아들 文學 2018.07.17 142 0
3806 모친과 부친의 임종 순간 [1] 文學 2018.03.09 142 0
3805 장모님 장례식 secret 文學 2018.02.19 142 0
3804 운해 file 文學 2016.10.13 142 0
3803 자연의 섭리 文學 2016.08.01 142 0
3802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16.07.19 142 0
3801 옥수수 수확 文學 2015.08.17 142 0
3800 그와 나의 차이점 (8) 文學 2022.04.16 141 0
3799 기계 주문을 받으면서... (3) *** 文學 2022.03.15 141 0
3798 창고 건물에 탁구장의 설치 문제 文學 2019.03.26 141 0
3797 연말에 필요한 자료를 맞추기 위해... file 文學 2017.12.29 141 0
3796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과 문학 (2) 文學 2016.09.17 141 0
3795 김장하는 날 (2) file 文學 2015.11.15 141 0
3794 산적한 일에 휩싸인다. [1] 文學 2015.08.29 141 0
3793 모친의 고약한 잠버릇 文學 2015.07.10 141 0
3792 명절 전에 수금을 받기 위해 대구로 출장을 간다. 文學 2015.02.16 141 0
379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1) 文學 2022.06.13 140 0
3790 대전에서 탁구를 치면서... 文學 2020.03.30 140 0
3789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3) file 文學 2020.02.19 140 0
3788 김포 출장 file 文學 2019.05.07 140 0
3787 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1] 文學 2018.10.24 140 0
3786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file 文學 2018.06.14 140 0
3785 기계의 마무리 작업 (2) file 文學 2016.07.21 140 0
3784 장염에 걸린 아들 文學 2016.06.24 140 0
3783 직업적인 일 文學 2016.05.31 140 0
3782 김포 출장 (105) 文學 2021.12.14 139 0
3781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9) 文學 2021.03.07 139 0
3780 불경기의 직접적인 체감 file 文學 2019.06.04 139 0
3779 새벽 다섯 시에 일어 나면서... 2017.04.24 文學 2017.05.08 139 0
3778 독감 文學 2016.12.12 139 0
3777 생각 모음 (184) 文學 2016.08.23 139 0
3776 기계 연구로 인한 손실로 인한 타격 文學 2016.05.19 139 0
3775 폭우가 내리는 저녁 文學 2015.08.31 139 0
3774 오랫만의 여유로움 文學 2015.05.30 1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