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을 보면서... (2016. 12. 23. 금)
2016.12.27 11:59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었다.
아마도 어제보다 더 추운 날씨 같습니다. 손이 곱아서 간간히 난로불을 쬐어야 할 정도로 추위가 심하지만 이정도는 참을 만 하다.
아직은 한 겨울 날씨는 아직 아니었다.
창고에서 자작으로 만든 NC 기계로 또다른 생산 제품은 베드(Bad)부분을 가공하고 있는 중이었다. 오늘 작업하는 것으로 3개째였다. 이번에 작업하는 제품은 폭 23mm 전장 2450mm 의 제품에 양쪽으로 95mm 간격으로 23mm 폭으로 엔드밀 가공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각각의 홈을 낸 중앙부분에 5mm 탭을 내는 작업이다. 그러니까 엔드밀 홈파와 센타 작업을 하는 뒤에 다시 드릴과 탭 작업은 다른 곳에서 하게 된다.
오늘은 아들이 월차를 내고 알바를 한다고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당 8만원을 벌겠다고 나와서 일을 돕는 중입니다. 사실상 기술이라는 건 배우는 게 한이 없었습니다. 그런 관계로 언제든지 일을 하겠다고 나와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때 시간마다 나와서 인손을 돕곤 했었지요. 그리고 지금은 직장에 다니면서도 그것만으로 부족했나 봅니다. 일당을 벌겠다고 나와서 함께 일하는 게 무엇보다 든든한 느낌이 들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7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68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7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3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8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7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6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3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71 | 0 |
3786 |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3) | 文學 | 2020.02.19 | 140 | 0 |
3785 | 탁구 레슨을 받으면서... (2) | 文學 | 2018.12.30 | 140 | 0 |
3784 |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 文學 | 2018.06.14 | 140 | 0 |
3783 | 장염에 걸린 아들 | 文學 | 2016.06.24 | 140 | 0 |
3782 | 직업적인 일 | 文學 | 2016.05.31 | 140 | 0 |
3781 | 작업방법 (71) 인생에 대한 견해 4 *** | 文學 | 2023.01.21 | 139 | 0 |
3780 | 작업 방법 (26) | 文學 | 2022.12.17 | 139 | 0 |
3779 | 몸이 가볍다는 것은 그만큼 정상적이다. 2020.12.22 | 文學 | 2021.01.20 | 139 | 0 |
3778 | 집중호우가 강타하다. [1] | 文學 | 2020.07.30 | 139 | 0 |
3777 | 불경기의 직접적인 체감 | 文學 | 2019.06.04 | 139 | 0 |
3776 | 여러가지 판단 | 文學 | 2019.04.23 | 139 | 0 |
3775 |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2017. 11. 25 | 文學 | 2017.11.26 | 139 | 0 |
3774 | 새벽 다섯 시에 일어 나면서... 2017.04.24 | 文學 | 2017.05.08 | 139 | 0 |
3773 | 그 방법의 전환 (2017.04.10.월) | 文學 | 2017.04.17 | 139 | 0 |
3772 | 생각 모음 (184) | 文學 | 2016.08.23 | 139 | 0 |
3771 | 기계 연구로 인한 손실로 인한 타격 | 文學 | 2016.05.19 | 139 | 0 |
3770 | 폭우가 내리는 저녁 | 文學 | 2015.08.31 | 139 | 0 |
3769 | 비 | 文學 | 2015.06.30 | 139 | 0 |
3768 | 오랫만의 여유로움 | 文學 | 2015.05.30 | 139 | 0 |
3767 | 이삿짐을 싸면서...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 文學 | 2015.05.01 | 139 | 0 |
3766 | 구정 명절을 보내면서... | 文學 | 2015.02.20 | 139 | 0 |
3765 | 하늘의 뜻 (11) 게이트 볼게이트 볼 장에서... (2) *** | 文學 | 2022.10.25 | 138 | 0 |
3764 |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 文學 | 2022.05.30 | 138 | 0 |
3763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7) *** | 文學 | 2022.05.07 | 138 | 0 |
3762 | 코로나 검사 (2) *** [1] | 文學 | 2022.02.06 | 138 | 0 |
3761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3 *** | 文學 | 2021.08.13 | 138 | 0 |
3760 | 도란스(트렌스) 제작 (5) *** | 文學 | 2021.07.27 | 138 | 0 |
3759 | 군서 산밭에 물 호수 설치 작업 | 文學 | 2020.06.10 | 138 | 0 |
3758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 文學 | 2018.08.23 | 138 | 0 |
3757 | 사진 한 장으로 글을 쓸 수 있었다. | 文學 | 2016.03.01 | 138 | 0 |
3756 | 진짜와 가짜 생활 | 文學 | 2016.02.28 | 138 | 0 |
3755 | 정직한 보상 (3) | 文學 | 2015.08.09 | 138 | 0 |
3754 | 악조건 악순환 (2) [1] | 文學 | 2015.05.13 | 138 | 0 |
3753 | 부친에 대한 기억 | 文學 | 2015.01.22 | 138 | 0 |
3752 | 내 삶의 뒤안 길에서...(2) | 文學 | 2015.01.18 | 138 | 0 |
3751 | 기계 수리 (4) *** | 文學 | 2022.02.26 | 137 | 0 |
3750 | 비가 내리는 날의 수채화 [1] | 文學 | 2020.07.20 | 137 | 0 |
3749 | 좌절과 분노 | 文學 | 2019.12.17 | 137 | 0 |
3748 | 비가 내리는 뒤 늦은 장마철 | 文學 | 2019.07.21 | 137 | 0 |
3747 | <델 U2913WM> 모니터의 구입 | 文學 | 2016.11.05 | 137 | 0 |
3746 | 일을 망각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일상 | 文學 | 2016.05.30 | 137 | 0 |
3745 | 추워진 날씨에... (3) | 文學 | 2016.01.25 | 137 | 0 |
3744 | 우포늪에서... (2) | 文學 | 2015.12.01 | 137 | 0 |
3743 | PLC 프로그램 (3) | 文學 | 2015.09.25 | 137 | 0 |
3742 | 김천 출장 | 文學 | 2015.05.26 | 137 | 0 |
3741 | 작업 방법 (35) *** | 文學 | 2022.12.26 | 136 | 0 |
3740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5) 시작과 끝 | 文學 | 2021.08.21 | 136 | 0 |
3739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2) | 文學 | 2021.08.19 | 136 | 0 |
3738 | 오늘 하루... | 文學 | 2020.05.29 | 136 | 0 |
3737 | 군서 산 밭까지 가는 500미터 경사로... | 文學 | 2020.03.23 | 13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