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염 2016. 12. 20

2016.12.22 19:37

文學 조회 수:105

1. 월요일부터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무척 코(감기로 인해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히는 증상)가 좋아졌다. 그동안 아내는 코골이가 심해서 옆에서 잘 수 없을 지경이었다.

 사실 코가 막히는 현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다. 올 겨울내내 약간의 추위가 다가오던 11월 경에는  계속하여 알레르기 반응으로 코 속이 붓고 뻑뻑했었다. 그리고 극도로 어지럼증과 함께 예의 증상으로 시달리게 되었는데 김천에 출장을 갔을 때 너무도 힘들어서 식당에 앉아 있지를 못할 지경이었다. 그 고비를 나는 비염으로 기술한바 있다. 


2.  며칠 전부터 독감으로 인하여 그ㄲ가 붓힐 때 유독 코골이가 심했었는데 독감으로 인해서 그 증상이 최악적이었고 결국에는 코를 골면서 무호흡증까지 있었던 모양이다.

  "컥컥컥..."

   거기면서 숨을 못쉬는 무호흡증.

  "컥", 소리를 낸 뒤에 다음 호흡 소리가 날 때까지 아내는 불안하다고 호소한다.

  '그 다음에 숨을 쉬지 않는 건 아닐까?'

  그런 걱정감.

  사실상 코골이로 옆에 함께 잠을 자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지만 정작 자신은 그런 건 알지 못한다. 하지만 아침에 코를 심하게 곤 날은 목구멍이 까칠거렸다.

  중요한 것은 무호흡증이라고 했다. 그로인해서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지면 여러가지 뇌경색 증상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내용을 TV 에서 시청한 적이 있었다. 그만큼 무호흡증을 방치하면 안 된다는 내용의 전문가 소견들. 그렇지만 지금으로서는 수술하면 나을 것이라는 사실에 그다지 무반응일 수 밖에 없었다. 독감으로 인해서 코막힘이 심해지면 유독 더했었고...


 3. 지금은 날씨가 풀리면서 그런 염려가 사라졌다. 정말 다행이다. 잠시뿐이겠지만...

  겨울은 충농증으로 늘상 코가 막히고 농액이 목을 타고 넘어와서 가래가 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한다.

  코막힘은 커다란 장애와 같았으니까?

  이번 독감으로 인하여 나는 죽다가 살아난 것처럼 온몸이 풀려 있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6 0
5740 4월 28일 생각 文學 2010.05.10 5822 0
5739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0.05.11 6080 0
5738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한다. file 文學 2010.05.17 5507 0
5737 중국 대륙을 누림 여성 독립군 오광심 file 文學 2010.05.20 5630 0
5736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0.05.24 5137 0
5735 밖에서는 이양기로 벼를 심고 있었다. file 文學 2010.05.30 5948 0
5734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file 文學 2010.06.03 5283 0
5733 비싼 관리자 文學 2010.06.04 5549 0
573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文學 2010.06.06 6151 0
5731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file 文學 2010.06.06 5002 0
573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2) 文學 2010.06.08 5877 0
5729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文學 2010.06.09 4915 0
5728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55 0
5727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8 0
5726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725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5724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1 0
5723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9 0
572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8 0
5721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51 0
572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412 0
5719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11 0
5718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5717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9 0
5716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41 0
5715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2 0
5714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file 文學 2010.08.04 4725 0
5713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file 文學 2010.08.11 5372 0
5712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文學 2010.08.12 5777 0
5711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8 0
5710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8 0
5709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302 0
5708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7 0
5707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5 0
5706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5 0
5705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6 0
5704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5703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702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6 0
5701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61 0
5700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6 0
5699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3 0
5698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5697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1 0
5696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8 0
5695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5 0
5694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49 0
5693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9 0
5692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5 0
5691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8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