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은 일요일.

날씨가 풀려서 출근하여 서부산 D.H 라는 곳에 납품할 NC 기계의 보디 부분을 가공할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일요일이다보니 늦장을 부리고 있었다. 벌써 11시인데 가지 않고 있었으니까.


  몸도 독감으로 인하여 계속 기침, 코막힘을 연출하고...

  이번 감기가 직방으로 걸렸다는 느낌이 든다. 벌써 일주일 째 고생이네요! 그렇지만 내게 비염이 항상 상존하다보니 감기가 걸리면 남보다 더 고생을 하고 오랫동안 콜록거리고 코막힘을 견뎌야만 했다. 그로인해서 몸이 엉망진창으로 부셔져 버리는데 그것은 체력이 나빠지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우선 체중이 빠졌다. 근육이 사라지고, 다음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로 체력이 고갈된다. 이것은 부부관계 중에 증거를 느낄 수 있었다. 회수가 줄고 힘이 약했으며 근력이 없어졌다. 그만큼 체력이 약해진 것이다. 모든 게 의용이 없었고 배속이 소화불량에 이른 것처럼 늘 막힌 것처럼 불편하였다.  식욕도 감소되는 것같고 배변도 불규칙해진다.

  변을 이틀에 한 번 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모든 것을 딛고 일어서야만 했다. 그것은 모친처럼 무너지고 만 뒤에 요양병원으로 스스로 찾아 가게 되면 그 뒤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마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4 0
2805 감자를 캐면서... (4) *** 文學 2022.06.25 104 0
2804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2) 9/3 文學 2022.09.20 104 0
2803 맥북 프로 2014 15인치 & 배터리 구입 *** 文學 2023.02.02 104 0
2802 편집 작업 중인 현재 내 주변의 환경 *** 文學 2023.09.30 104 0
2801 대구 출장 (67) 文學 2015.04.28 105 0
2800 다른 세계 文學 2015.05.03 105 0
2799 김장하는 날 文學 2015.11.15 105 0
2798 쾌락의 선물 [1] 文學 2015.12.01 105 0
2797 <동호회 탁구>에 대한 본격적인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16.10.05 105 0
2796 경산 출장 (123) file 文學 2016.11.24 105 0
2795 세 번의 출장 이후 몸 상태의 비교 file 文學 2017.06.23 105 0
2794 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文學 2018.01.26 105 0
2793 2018 년 청성의 밭에서... (2) 文學 2018.06.05 105 0
2792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5 0
2791 겨울의 초입 文學 2018.12.12 105 0
2790 상념 중에... file 文學 2019.01.13 105 0
2789 죄와 벌 file 文學 2019.05.17 105 0
2788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3) 文學 2019.10.18 105 0
2787 자멸의 길 文學 2019.11.07 105 0
2786 겨울이 오는 소리 file 文學 2019.11.08 105 0
2785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file 文學 2020.01.13 105 0
2784 <상중> 편집 작업 중 (4) file 文學 2020.01.20 105 0
2783 4k 모니터 (6) file 文學 2020.02.06 105 0
2782 군서 산밭에서... file 文學 2020.03.23 105 0
2781 안양 출장 文學 2020.04.25 105 0
2780 김포 출장 (55) 文學 2020.06.28 105 0
2779 연료탱크 교체 文學 2020.07.10 105 0
2778 대전으로 탁구를 치고 온 다음 날 2020. 12. 28 文學 2021.01.20 105 0
2777 서울 김포 출장 (127) 文學 2021.02.04 105 0
2776 남들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에 작업을 하는 심정 文學 2021.02.09 105 0
2775 약속 (2) 文學 2021.03.02 105 0
2774 이틀 연속 탁구를 치러 갑니다. 기계 취소 사건 文學 2021.08.02 105 0
2773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 文學 2021.08.18 105 0
2772 이찬원의 메밀꽃 필 무렵 *** 文學 2021.10.21 105 0
2771 3일 간의 출장 (4) *** 文學 2021.11.02 105 0
2770 신속 항원 검사 (비공개) 文學 2022.02.05 105 0
2769 어제 공장에서 기계 제작 작업한 내용20220806 文學 2022.09.20 105 0
2768 중풍에 걸려 만사를 귀찮게 하는 모친과의 싸움 文學 2015.07.29 106 0
2767 무더워져 가는 날씨 secret 文學 2016.06.14 106 0
2766 기계 프로그램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다. 文學 2016.07.02 106 0
2765 땀띠가 나서 극적 거리는데... 文學 2016.07.18 106 0
2764 명절에 즈음하여... (2) 文學 2016.09.15 106 0
2763 비염 2016. 12. 20 文學 2016.12.22 106 0
2762 어제는 어머니가 계신 요양병원에 외삼촌들이 왔었다. 2017.04.20 文學 2017.05.08 106 0
2761 어젠 경산, 현풍, 부산 등 세 곳이나 출장을 다녀왔고... 2017.05.03 文學 2017.05.08 106 0
2760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文學 2017.05.24 106 0
2759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4) 하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106 0
2758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근무 시간 2017.07.11 file 文學 2017.07.16 106 0
2757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1] 文學 2018.01.03 106 0
2756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