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문산 출장 (12월 17일 토요일)

2016.12.18 22:39

文學 조회 수:219

문산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새벽 2시 30분에 알람으러 맞춰 놓고 잠을 자다가 깨었다. 그리고 사과 한 개, 뜨거운 물 한 잔, 우유 한 컵을 마신 뒤에 밖으로 나섰다. 칠흙이 깔린 세상이 낮과는 다르게 망망대해처렴 어둡게 펼쳐져 보인다. 

  기계를 1톤 화물차에 전 날 밤(10시까지 작업하여) 실어 놓았으므로 시동을 켜고 운전을 하여 문산까지 가면 되는 거였다.


  네비케이션으로 주소를 입력시키는데 중간에 중부고속도로와 갈라지는 방향에서 중부 고속도로 쪽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산은 통일전망대가 위치한 곳은 중부고속도로 쪽과는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의정부쪽은 중부선을 타고 가면 되지만 일산쪽이 아닌가!'

samples07.JPG



 이상하다는 생각으로 경부선 쪽으로 향했다. 하지만 오후에 돌아오는 길은 중부선 쪽으로 타고 내려 왔다. 그 쪽이 시간적으로 훨씬 단축되었음을 알게 되었는데 내가 간 곳은 문산과 의정부 중간지점이었으므로 오히려 주말 길이 막힐 것이라는 생각으로 중부선 고속도로를 타기 위해 <의정부 I.C> 까지 되 돌아서 반대쪽으로 넘어 왔던 것이다.

  하지만 올라 가는 상행선 때는 그렇게 가지 않았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톨케이트를 지난 뒤에 강남을 지났고 한남대교를 지난 뒤에 자유로 쪽으로 한강변 도로를 타고 일산쪽으로 향했다. 그 목적지의 끝에는 자유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적지인 문산의 H.S 라는 곳에 도팍하였을 때는 오전 7시. 마침내 도착을 하게 된 뒤에 주변을 둘러보고는 작업한 흔적들을 보고서 잘 찾아 왔다는 것을 알고 이불과 판초(*)를 뒤집어 쓰고 잠이 들었습니다.

samples08.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2228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4) 2020.12.19 文學 2021.01.19 59 0
2227 살아 나가는 방법 2020.12.20 文學 2021.01.19 54 0
2226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7) 2020.12.20 文學 2021.01.19 105 0
2225 옮겨오는 작업의 번거로움에 대하여... 文學 2021.01.19 66 0
2224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文學 2021.01.19 165 0
2223 내가 잘 하는 건 뭘까? 文學 2021.01.20 44 0
2222 새로운 발판을 만든다. 文學 2021.01.20 49 0
2221 아침 일정에 대한 견해 文學 2021.01.20 53 0
2220 코로나 사태 중에 운동 시설의 필요성 2020.12.21 文學 2021.01.20 65 0
2219 몸이 가볍다는 것은 그만큼 정상적이다. 2020.12.22 文學 2021.01.20 139 0
2218 사람마다 갖고 있는 정체성에 차이 점 2020.12.23 文學 2021.01.20 79 0
2217 부산에서 주문 들어 온 기계 제작 2020.12.24 文學 2021.01.20 95 0
2216 2020.12.25 secret 文學 2021.01.20 25 0
2215 무주공산(無主空山) 2020.12.26 secret 文學 2021.01.20 27 0
2214 전혀 엉뚱한 작업 2020.12.27 文學 2021.01.20 54 0
2213 대전으로 탁구를 치고 온 다음 날 2020. 12. 28 文學 2021.01.20 105 0
2212 옛날 과거에 대한 향수 2020.12.29 secret 文學 2021.01.20 19 0
2211 전 날, 하얗게 눈이 내리다. (수)2020.12.30 文學 2021.01.20 91 0
2210 휴일 근무와 야간 작업에 대한 중요성 2021.1.1 文學 2021.01.20 72 0
2209 2021년 1월 1일 文學 2021.01.20 121 0
2208 맥북 프로 노트북 2021. 1.2 文學 2021.01.20 71 0
2207 어쩔 수 없는 두 번째 선택 2021. 1. 2 文學 2021.01.20 57 0
2206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 2021. 1.3 文學 2021.01.20 98 0
2205 진정 그대가 원하신다면, 모든 것을 다 드리 오리다. 2021.1.5 文學 2021.01.20 164 0
2204 미지의 개척지 2021.1.6 文學 2021.01.20 92 0
2203 미지의 개척지 (4) 021.1.9 文學 2021.01.20 109 0
2202 미지의 개척지 (2) 2021.1.7 文學 2021.01.20 42 0
2201 미지의 개척지 (3) 2021.1.8 文學 2021.01.20 125 0
2200 미지의 개척지 (5) 2021.1.10 文學 2021.01.20 78 0
2199 미지의 개척지 (6) 2021.1.11 secret 文學 2021.01.20 39 0
2198 미지의 개척지 (7) 2021.1.11 文學 2021.01.20 90 0
2197 겨울철에 물난리 2021.1.12 文學 2021.01.20 128 0
2196 양극화 2021.1.13 文學 2021.01.20 104 0
2195 바뀐 편집 작업 2021.1.14 secret 文學 2021.01.20 49 0
2194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secret 文學 2021.01.20 24 0
2193 글 쓰는 작업 (2) 2021.1.17 文學 2021.01.20 58 0
2192 글 쓰는 작업 (3) 2021.1.18 文學 2021.01.20 66 0
2191 부산 대동 출장 (103) 文學 2021.05.18 98 0
2190 글 쓰는 작업 (5) 2021.1.19 文學 2021.01.20 93 0
2189 글 쓰는 작업 (6) 2021.1.19 文學 2021.01.20 78 0
2188 옮겨오는 작업의 번거로움에 대하여... 2021.1.19 文學 2021.01.20 70 0
2187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20211.19 [1] 文學 2021.01.20 105 0
2186 내가 잘 하는 건 뭘까? 2020.1.19 文學 2021.01.20 50 0
2185 아침 일정에 대한 견해 文學 2021.01.20 61 0
2184 홈페이지 백업 文學 2021.01.21 69 0
2183 홈페이지의 백업 (2) 文學 2021.01.21 75 0
2182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1.01.22 67 0
2181 1년 전의 과거로 돌아 가다. 文學 2021.01.23 73 0
2180 홈페이지의 백업 (3) 文學 2021.01.22 69 0
2179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2) *** [5] 文學 2021.01.23 6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