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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를 수리하면서...

2016.12.12 00:15

文學 조회 수:118

12월 9일 금요일


어제도 밤 10시까지 기계를 제작하는 본업에 시달렸다.

 

 문산에 납품할 자동기계를 중고 기계로 한 대 올 수리를 하는 중이고다. 내가 갖고 있던 중고 기계는 모두 모두 3대였다.

  그 중에 지금 두 대 째 수리하게 되므로 한 대가 남아 있었다.


  새 기계로 맞추지 않고 중고 기계로 주문하는 이유는 저렴하다는 데 있었다. 또한 두 번째는 그 곳에 사용하고 있는 기계를 싣고 오지 않고 이곳에서 중고 기계를 수리해서 갖고 간 뒤에 교체 작업을 하고 그 기계를 싣고 오기 위해서라는 두 가지 사항이었다.


  갖고 있던 3대의 중고 기계 중에 이번에 두 대 째였다. 

  중고 기계가 이제 두 대째 작업에 들어 갔는데 바로 전 기계는 진천에 나갔고 이 번에 두 대 째는 문산으로 갖고 가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아직 일주일은 더 있어야 할 듯 싶다.

  그러다보니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잔업을 하는 것이다.


  너무 무리해서일까?

  감기 증상이 있는 듯 일을 끝내고 나자 목이 아푸고 콧물이 흐른다. 아무래도 피로가 겹쳐서 몸살감기가 올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하실에서 혼자 탁구 기계와 함께 무리했구나!'

  어제 저녁에서 오후 6시 30분부너 8시까지 혼자 탁구를 쳤었다.

  더 열심히 노력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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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