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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평택 청북 출장... 2016.11.26

2016.11.27 15:16

文學 조회 수:218

오늘 아침에는 평택 청북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출장을 나가는 날은 으례히 하루를 공치게 된다.

물론, 출장비로 20만원을 받게 되는 데 경비와 기름값을 제하고 나면 얼마 되지를 않았다.

 그것도 못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사실상 기계가 고장나서 출장을 나가게 되면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게 사실이었다.


그렇다고 A/S 차원에서 가지 않을수도 없고 나가게 되면 되려 손해만 보는 것 같아서 가급적이면 한 두 번 연기하기도 한다.

모든 건 수를 다 갈 수는 없었으니까?


무엇보다 자주 출장을 나가게 되면 작업에 지장이 많았다.

공장에서 기계 제작에 집중할 수 없어서다.

나갔다가 돌아오면 하루가 걸리게 되므로 매우 시간적으로 많이 소요되는 편이었다. 무엇보다 출장이 잦으면 다음 기계 제작과 납기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게 문제였다.


   나름대로 다른 방도를 취하게 되는 데 그건 열차를 타고 가려고 노력하며 목적지까지 다시 버스를 타게 된다. 돌아오는 경우에는 역순으로 계속되고... 이럴 경우 열차에서 글을 쓰던가 수정 작업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그렇지 못했다. 차를 갖고 가기 때문이다. 차를 갖고 가게 되면 목적지까지 빨리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돌아 가지 않아도 되므로 직선코드로 갈 수 있어서 시간적으로 빨리 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잇점이 있지만 목적지에서 오래 걸리는 일을 맡게 되면 그렇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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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