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델 U2913WM> 모니터의 구입 (2)

2016.11.09 13:58

文學 조회 수:158

11월 7일


<델 U2913WM> 모니터의 구입은 두 번째였다.

Untitled_11458.JPG


두 대의 <델 U2913WM> 모니터.

한 대는 <윈도우 10>이 설치된 노트북으로 연결 시켰고 다른 한 대는 맥북프로로 연결 했다.

그렇게 해서 편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디자인으로 직접 편집을 하는 중에 언제든지 PDF로 내보내기를 하여 파일을 바꿔서 두 장씩 읽어 내려가면서 수정은 다른 한 대의 노트북을 바라보면서 인디자인으로 작업하게 된다.

그리고 즉시 수정한 내용을 마치 인쇄로 프린트를 한 것이 아니지만 PDF 로 다시 만들어서 언제든지 눈에 확들어오게 읽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은 증권가에서 두 대의 대형 화면으로 항시 바라보면서 일을 하는 느낌을 준다. 월가의 증권가에서 세계적인 딜어들이 전화를 받으면서 화면으로 내용을 살펴 볼 수 있는 그런 모니터와 같은 와일드한 크기의 모니터을 갖추게 된 것이다.


  전에부터 나는 한 대를 이용하여 왔었는데 늘 부족하다는 느낌이 버릴 수 없었다.

  이것은 전적으로 화면의 크기가 크다고 두 개를 동시에 올려 놓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각각 다른 곳에서 올려 놓고 바라 보면서 편집할 수 있다는 뜻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두 번째 중요한 점은 위의 모니터을 옥션에서 구입하였는데 한 대는 30만원을 주웠고 다른 한 대는 며칠 전에 25만원을 주고 재빨리 구입하였다.

구질주질하게 중고 시장에서 경매로 구입한 게 아니고 직구로 선점을 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이 모니터의 가격이 높으면서도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아서 새 제품으로 구입할 수 없어서였다.

그러다보니 <동호회 탁구>를 편집하는 지금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한 대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간절했는데,

  아, 마침 원하는 제품이 뜬 것이다. 나의 기쁨은 이루 형용할 수 없었다.

  그동안 몇 년을 두고 찾아 보았지만 나오지 않던 제품을 나는 고대하고 고대하다가 마침내 찾아냈기 때문이다. 

  이 모니터에 대한 장점을 나는 여러 차례 올려 놓고 장황한 설명을 한 적이 있었다.

  아래 링크 참조 할 것  "델 모니터" ----> http://www.munhag.com/index.php?mid=sample&search_keyword=%EB%8D%B8+%EB%AA%A8%EB%8B%88%ED%84%B0&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2&division=-52019&last_division=0


그것은 중고 장터에서 <델 모니터>를 검색하고 그것을 통째로 즐겨 찾기를 해 놓은 결과였다.

그러다보니 즐겨 찾기 난에서 <델 모니터>를 치면 바로 내용이 나왔었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몇 년 째였는지 결국에는 비슷하게 보이는 제품이 나온 것이다. 나는 이 제품이 과연 원하는 것일까? 하는 의구시믈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상 그 모니터를 올려 놓은 사람이 제품의 이름을 적어 놓지 않아서 전혀 사진상으로는 알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면밀하게 지금의 모니터와 사진을 비교하면서 결국에는 그것이 내가 원하는 제품이라는 사실을 확신했다.

  그리고 마침내 물품이 내게 배달이 되었고 그것을 개봉하자 그 기쁨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는데...

  이 기쁨을 어떻게 말로 형용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나는 오늘도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의 작업을 끝낸 뒤에 책을 출간하기 위해 <동호회 탁구>에 관한 편집을 밤 2시까지 작업하고 있었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효과를 보면서...


 Untitled_1145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2028 출장 중에 한 일 文學 2016.09.23 123 0
2027 서울역 대합실에서... 文學 2016.09.23 194 0
2026 서울 출장 (문산역 플렛포홈에서) 文學 2016.09.23 194 0
2025 탁구를 치면서... (11) secret 文學 2016.09.19 127 0
2024 3일간의 휴식 文學 2016.09.18 163 0
2023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과 문학 文學 2016.09.16 124 0
2022 명절에 즈음하여... (3) [1] 文學 2016.09.15 152 0
2021 명절에 즈음하여... (2) 文學 2016.09.15 105 0
2020 명절에 즈음하여... (1) [2] 文學 2016.09.13 108 0
2019 다시 새로운 기계를 제작하면서... 文學 2016.09.12 192 0
2018 crp-j0810pr file 文學 2016.09.12 362 0
2017 이 비참함의 말로... secret 文學 2016.09.10 0 0
2016 환경에 따른 적응력 文學 2016.09.08 133 0
2015 해결되지 않는 마찰 [2] secret 文學 2016.09.07 0 0
2014 여유로움에 대한 편견 文學 2016.09.06 122 0
2013 일요일에 한 일. 文學 2016.09.05 135 0
2012 일요일 하루 文學 2016.09.04 114 0
2011 어제 저녁에 기계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16.09.03 254 0
2010 집과 외출시에는 태블릿 PC를 활용하자 secret 文學 2016.09.03 194 0
2009 야간 작업이 필요해서 文學 2016.09.02 177 0
2008 개인적인 독특한 모습 文學 2016.09.01 169 0
2007 탁구 실력이 높아진 것 secret 文學 2016.08.31 90 0
2006 밑바닥에서 다시 부상하는 중... 文學 2016.08.29 111 0
2005 불쾌한 감정 文學 2016.08.29 107 0
2004 갑자기 달라진 날씨 文學 2016.08.29 155 0
2003 김포 출장 (105) 文學 2016.08.26 115 0
2002 김포 출장 [1] file 文學 2016.08.26 235 0
2001 불에 데인 상처 文學 2016.08.25 706 0
2000 단비 文學 2016.08.24 120 0
1999 생각 모음 (184) 文學 2016.08.23 139 0
1998 영등포역에서... 文學 2016.08.23 437 0
1997 내일 김포 마송이라는 곳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6.08.23 231 0
1996 대립 (2) 文學 2016.08.20 93 0
1995 대립 文學 2016.08.19 113 0
1994 십년 체증 secret 文學 2016.08.17 0 0
1993 화요일 탁구 치는 날 secret 文學 2016.08.17 132 0
1992 현풍으로 기계 A/S를 나가면서... [1] 文學 2016.08.16 269 0
1991 삶의 의미 文學 2016.08.16 107 0
1990 기계 수리 file 文學 2016.08.16 156 0
1989 새로 시작하여야 하는 문제 文學 2016.08.13 77 0
1988 서울 출장을 가면서 탁구 동호회 수정한 내용 secret 文學 2016.08.12 0 0
1987 서울 출장 (104) 文學 2016.08.12 170 0
1986 인생은 파도처럼 계속 밀려오는 역경과 싸우는 것이다. 文學 2016.08.12 122 0
1985 부산 출장 (108) 文學 2016.08.09 204 0
1984 삭막한 삶 file 文學 2016.08.09 149 0
1983 며칠 전에 찾아간 중학교 교정 file 文學 2016.08.08 171 0
1982 부산 출장 (107) 文學 2016.08.08 150 0
1981 부산으로 기계를 납품하고... 文學 2016.08.02 160 0
1980 자연의 섭리 文學 2016.08.01 142 0
1979 지난 부산 출장을 갔을 때 文學 2016.08.04 17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