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6. 11. 07. 20:40

기계 제작에 관한 본업으로 인하여 일요일인 어제도 일했고 오늘도 잔업중입니다.

물론 어제는 일요일이여서 잔업을 하지 않고 저녁 식사 후에 체육관으로 탁구를 치러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알게된 영철 씨.

7시가 체 되지 않았는데 전화가 옵니다.

나는 체육관으로 가기 전에 전화를 받으면서 말했습니다.

  "일곱 씨에 만나기로 했잖아요?"

  "그랬지... 그런데 하도 안 와서..."

  그는 제촉을 한다고 내가 재 묻는 것인데 아무래도 자기가 약속을 잡아 놓고 먼저 와서 기다리는 모양이다.

  체육관에서 탁구를 치기 위해서는 우선 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상대가 없게 되면 무척 곤궁하다. 참으로 이런 불편한 심적인 부담은 매우 부담스러웠고 그로인해서 탁구를 치는 것조차 힘들다고 느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나마 이영철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고 명함을 주고 받으면서 전화번호로 서로 나오는 시간을 조정한 뒤에 함께 치는 게 많아지게 되었다. 일요일에 단 네사람만이 탁구를 쳤을 정도로 썰렁한 분위기였다.

  그 뒤, 두 사람이 와서 모두 여섯 사람이 되었지만.

  하지만 마음에 맞는 사람이 있을 경우 상황은 달라진다.


       ~~~~~~~~~~~~~~~~~~ 다시 수정할 내용 ~~~~~~~~~~~~


가합체촉르는는도전ㅅ 씨 Tl잘첸7시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청주에 납품할 NC 기계의 샤프트를 152mm 로 2300mm 파이프를 두 개로 잘라서 선반머싱으로 정밀하게 가공하여 두 개를 나사로 끼어 맞췄습니다. 두 개 더 가공하여 함께 갖고 가야하므로 구로구에 택배로 보낸 샤프트 의 경우 76mm 와 70mm 였고 그것을 1차 가공하여 보냈으므로 그곳에서 고주파 열처리를 한 뒤 연마를 두 번 째 작업 후 다시 세 번째 후면 작업으로 표면에 니켈 도금을 해서 경동 택배로 내게 보내오게 됩니다. 그렇게 보내온 것을 다시 두 개를 나사로 가공하여 하쳐서 하나로 만들고 양 쪽에 100mm 나오게 축을 용접한 뒤에 회전하는 원판을 끼우고 다른 곳은 뾰족하게 받침대와 맞도록 30mm 로 가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렇게 하는 모든 게 내 손으로 직접 하할 수 밖에 없는 탓에 무척 시간이 많이 걸린하는 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2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6 0
5605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文學 2011.03.20 5993 0
5604 어제 방문한 사람 [1] file 文學 2011.03.24 5199 0
5603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文學 2011.03.24 5350 0
5602 어제 방문한 사람 (2) secret 文學 2011.03.24 4984 0
5601 어제 방문한 사람 (3) 文學 2011.03.26 5517 0
5600 올 계획 중에... 文學 2011.03.26 5771 0
5599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文學 2011.03.26 5088 0
5598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文學 2011.03.28 5916 0
5597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2) 文學 2011.03.29 5568 0
5596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file 文學 2011.03.29 5644 0
5595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file 文學 2011.03.30 5072 0
5594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文學 2011.03.31 6151 0
5593 B라는 사람에 관하여... 文學 2011.04.01 5899 0
5592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文學 2011.04.01 5128 0
5591 복사기 임대업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文學 2011.04.01 5851 0
5590 프라즈마 절단기의 입력선이 녹았다. file 文學 2011.04.02 6047 0
5589 세 사람의 인간미 文學 2011.04.03 5357 0
5588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3) file 文學 2011.04.03 5438 0
5587 S 라는 사람 文學 2011.04.03 5366 0
5586 양산시 덕계의 PC 방에서... 文學 2011.04.04 5929 0
5585 S가 포크레인(굴삭기)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文學 2011.04.06 6773 0
5584 구글 번역기 file 文學 2011.04.07 5135 0
5583 옆 집의 화물차 차 바닥에 철판을 용접하여 붙였다. file 文學 2011.04.10 16167 0
5582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4.10 4923 0
5581 이웃집 역술인 file 文學 2011.04.13 4926 0
5580 계획 모음 ( Schedule 2) 文學 2011.04.13 4778 0
5579 건축 폐기물 나무를 실어 왔다. 文學 2011.04.16 5669 0
5578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文學 2011.04.16 5241 0
5577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文學 2011.04.17 5234 0
5576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5575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file 文學 2011.04.24 5040 0
5574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file 文學 2011.04.28 4864 0
5573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文學 2011.04.30 4644 0
5572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571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file 文學 2011.05.03 4359 0
5570 걷기 운동 중에...(7) 文學 2011.05.04 5222 0
5569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45 0
5568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file 文學 2011.05.09 4795 0
5567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2) 文學 2011.05.09 4668 0
5566 작업을 하기 힘든다. 文學 2011.05.10 5107 0
5565 외삼촌의 식당은 근처의 다른 한우촌과 연관되어 성업 중이었다. 文學 2011.05.10 5454 0
5564 아들에게 내 공장 일을 시키는 이유 文學 2014.05.07 1014 0
5563 고압파이프로 지관 샤프트를 가공하여 고주파 표면 열처리를 하였다. 文學 2011.05.25 6299 0
5562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文學 2011.05.26 4438 0
5561 상념의 바다 文學 2011.05.27 4675 0
5560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6.03 4405 0
5559 걷기 운동과 글을 쓰는 시간 文學 2011.06.03 4792 0
5558 밀양에서... (9) file 文學 2011.06.06 3958 0
5557 삼성보험에서 대출 받은 돈을 갚다. file 文學 2011.06.09 5757 0
5556 옥션에서 이번에 구입한 물품 목록들 file 文學 2011.06.15 415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