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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가을비 속에

2016.10.25 09:57

文學 조회 수:79

아침부터 가을비가 축축히 내리고 있다.


나락을 말리지 못한 길가의 검은 그물망 안에서 한 겹의 비닐망 안에 접혀져 들어 있을 모양이 측은해 보이는 풍경이 눈에 들어 왔다. 그리고 바로 집 옆에서는 벼를 베어 놓고 아직 흙에 눞혀져 있는 노란 벼가 싹이라도 틀까봐 걱정스러울 주인의 모습이 보였다.


 이 가을의 정취는 아무래도 수확기에 접어든 들판이라고 할 수 있을테지만 여름내내 가뭄으로 농작물이 크지 않고 죽었을 밭에 가보지도 못한 내 마음이 천근만근 무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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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