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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염 증상 10월 23일

2016.10.25 09:56

文學 조회 수:126

어제는 이비인후과를 다녀 왔다.


엇그저께 동두천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하루종일 불편했었고 그야말로 최악의 몸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것은 나에게 최악적으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킬 수 밖에 없었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사람들과 말을 하면 혈압이 머리 끝까지 솟아 오르는 느낌이 계속 된다는 점이었다. 

  이런 경우는 환경이 변한 상황. 특히 꽉 막힌 공간에서 더했다. 예를 들어 산소가 부족한 공장 작업장, 환기를 하지 않은 열기구가 있는 겨울철 사무실 같은 곳에 들어 갔을 때 갑자기 현기증이 솟구치곤 했었다. 이런 상황에서 대화를 하게 되면 머리 끝이 쭈빗 설 정도로 계속하여 머리 속이 어지럽고 혼미해지게 된다.

 그것이 얼마나 내게 위험 부담을 주는 것인지 모른다.

 당장 쓰러져서 의식은 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 6년 전에 있었던 상황이 재현 되는 게 아닐가?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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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