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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0월 10일 월요일.

등에 매고 다니는 등산용 가방에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 디카, 등을 갖고 다니면서 500여미터 거리의 공장과 집을 매일 왕내하는 중이다.


 <동호회 탁구> 편집은 쉬운 편이 아니고 계속하여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이었다. 그만큼 시간적으로 부족한 공백을 체울 수가 없었다. 하지만 조만간 이렇게 집중하여 노력하다보면 모든 게 한 눈에 보이게 되고 진도가 빨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많은 시간을 갖을 수 밖에 없는 수정 작업은 계속 수박 겉햩기처럼 제자리 걸음을 맴돌았다.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해서도 계획과 너무 다르게 변하였는데 청주에 납품할 NC 기계가 완료되어야 했지만 작업 속도가 도무지 나가지 않는다.


  이번에는 아내가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작업에 불참을 하게 되었으므로 더욱 난감하게 되었다.

  어제 일요일에는 아내조차 공장에 출근하지 않는 상황에서 작업을 하지 못하다가 뒤 늦게 현장에서 밤 10시까지 LM 가이드 부분의 겉 뚜껑을 완료한다. 드릴로 양 쪽 케이스와 앞 뒤의 케이스를 결합하기 위해 구멍을 뚫고 볼츠를 체결하는 작업이었다.


  쓴 글을 수정 작업하여야 함은 나름대로 무척 힘이 든다. 

  수없이 많은 글 속에 파묻혀서 그 내용을 읽고 다시 수정하고 가장 강한 부분을 강조할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조금도 집중할 수 없는 한계에 부딪히는 건 번번히 내용이 확연하게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었다.


  내용을 읽고 수정하는 작업에 이렇듯이 많은 시간을 갖을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문제를 나는 좀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맥북프로를 이용하기로 한 것이고 그 계획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계속하여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이런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중요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편집디자인의 경우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므로 바람직하지 않는 수정 작업에 대하여 맥킨토시 컴퓨터를 고집하는 건 나름대로 화질은 한 눈에 볼 수 있어서라고 할 수 있었다.  또한 <맥북프로>에서 인디자인 작업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하지만 한글오피스(한컴)에서 맞춤법은 맥(매킨토시) 컴퓨터의 한글오피스에서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수정 작업을 끝낸 뒤에 다시 윈도우 한글오피스로 옮겨서 맞춤법은 해야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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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