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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개인적인 독특한 모습

2016.09.01 09:41

文學 조회 수:171

1. 바람을 몰고 온다.

클라즈마.

개인특성.

매우 독특한 모습

탁구를 치러 가서 못생기고 나이가 많은 얼굴을 거울로 바라보면 전혀 호감이 가지 않는다. 그럼으로서 아주머니들은 혐오하는 듯이 자세히 얼굴을 들이대면서 쳐다보고 있으면 그런 자세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기 마련이었다.


특징이라고 하면 잘 웃기고 정도가 심한 장난을 치곤 했었다.

그런 모습에서 이제는 순발력이 높고 특별한 것처럼 실력이 부상하고 있었으므로 놀라워 하면서 경원의 눈초리로 바라본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실력은 그다지 미덥지가 않았다.

집에서 탁구 기계로 연습하는데 처음에는 백핸드쇼트부터 시작을 하고 백핸드롱으로 치다가 커드로 옮겨 간다.


  연습을 하면 실력을 가름할 수 없었다.

  실제적으로 혼자 기계와 연습을 하는 건 그다지 재미가 없었고 의외로 고독하여 즐겁지 않았으므로 많은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 그러면서 기본 바탕과 기초 연습에 대한 자기 개발을 할 수 있었다.

 

  우선 내게 필요한 것은 백핸드쇼트였다.

  그것을 드라이버처럼 활용 가능한 상태로 끌어 올리는 것이 이제는 최선책이 되었다.

  자유자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연습을 한다. 그리고 가장 중점적으로 밀어 내서 강한 힘으로 마치 드라이버처럼 쳤다.



또한 백핸드롱으로 백드라이버처럼 높은 힘을 가해서 때려 댄다.

하지만 백으로 치는 것은 드라이버가 되지 못하였으므로 언제나 불안전한 느낌이었다.

또한 백핸드쇼트의 경우도 포핸드로 잡고 있는 라켓을 재빨리 전환하지 못하여 번번히 잘 못 치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더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 상황.


탁구는 몸으로 익히고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스윙이 따라 붙어야만 잘 치게 된다.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하여도 다음날이면 그런 감각이 사라져서 섵부르게 느껴지는 데 다시금 몸으로 부딪혀서 익히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다보니 어제 잘 치던 동작들도 다음날이면 감각적으로 살아나기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그만큼 육체적인 동작이 굳어진 상태에서는 제대로 실력 발휘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


여기서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집에서 기계로 탁구 연습을 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을 터였다. 그렇지만 나는 일을 끝낸 뒤라던가 저녁을 먹고 연습벌레처럼 지하실에서 탁구를 쳤었다.


2. 어제 8월 31일 수요일도 저녁 식사 후에 8시 30까지 탁구를 치다가 공장으로 가서 10시가 넘은 시각까지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일을 하였다. 밀양에 나갈 기계의 이송대의 해드가 되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10시 30분부터 3층에서 글을 조금 쓰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TV 로 외국 영화를 감상했는데 12시 30분이 훌쩍 넘어서 다시 500미터 남짓한 집으로 돌아 가서 잠을 들었는데 아내가 전기장판에 불을 넣어서 뜨거워서 잠옷을 벗고 자게 되었다.

  벌써 날씨가 싸늘해 져서 밤에는 한기가 느껴진다는 게 이유였다.

  나 또한 온 몸을 보온한 필요가 있어서 빵모자를 쓰고 기계 제작일을 할 정도로 추위를 탓다. 머리에 무언가를 쓰면 어지럼증이 덜하여 겨울철에는 습관적으로 쓰곤 했었으므로 벌써부터 그런 느낌에 들 정도로 착각한 것도 갑자기 떨어진 기온 탓이었다.


  여쨌튼 요즘 바뀐 주변의 환경으로 벌써부터 몸사리를 떤다. 그만큼 적응하려는 자세를 빠르게 바뀔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어쩌면 살아가는 지혜의 일환이리라!


3. 탁구의 실력은 이제 어느 단계에 이른 것같다.

  레슨을 받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칠 수 있다고 자부할 정도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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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