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컴퓨터 때문에 이틀씩이나 고생을 했다. (2)

2016.08.08 02:18

文學 조회 수:137

이틀씩이나 소요하면서까지 서버 컴퓨터를 복구해 놓기까지의 가중된 심적인 부담은 엄청났다.

이것은 전자장치와 그 안에 복작한 프로그램을 설정하지 못하여 서버에 접촉할 수 없다는 점.

이것은 기존에 <네임 아이피>에서 <DDNS>라는 유동IP를 고정아이피로 바꿔주는 포트포워딩 업체를 바꾸고 난 뒤에 그동안 여러 차례 문제가 제기 되었던 부분이 복합적으로 원인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것을 공유기 문제라고 막연히 파악하고 아무리 조사를 하고 내용을 바꾸어 보았지만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였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 점을 찾아 내서 다시금 새로운 국면으로 돌파구를 마련하였다는 데 최고의 성공을 하였다고 자화자찬을 할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이것은 그동안 너무도 심한 원인 불명의 문제.

아마도 서버로 운영하는 사항까지도 포기할 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에 휩싸일 정도였다.

그것은 지금까지 운영해 왔던 운명까지도 갈라 놓게 할 정도로 메가톤 급의 폭발력을 갖을 정도로 대한하여 나는 성공하지 않게 되면 분명히 계속 발생하는 시간적인 소모로 인하여 최악적으로 침몰할 지도 모른다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져서 모든 게 좌초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우연하게도 아주 작은 부분에서 원인을 찾아 낼 수 있었다.

바로 포워딩 중게회사의 내 정도 관리에서,

위의 두 부분을 조정하였다.

1. 이용할 동작 방식을 선택하세요!

SDND

2. 고정 IP를 입력하세요!

IP : 121.191.54.226

?? 반짝 거리는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그렇게 조정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던가! 어제밤에 새벽 3시까지 다른 방법을 모두 동원하여 이곳 ddns.co.kr 중계업소 사이트에 들어와서 수없이 변경하고 조정을 하였었다.

불행하게도 그 당시에서 이렇게 조정을 하였지만 위의 첫 번째 목록에서 DDNS 로 체크를 하였으므로 별다른 영향이 없어 보였다.

그리고 그 전에도 이 문제에 대하여 심각하게 우려하곤 했었는데 그것을 나는 공유기 탓으로 돌리고 지금까지 불안스러운 나날을 보내 왔다고(?) 하는 편이 나으리라.

하지만 그런 상황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 법이었다. 우연히 발견한 여러가지 사항으로 비춰 볼 때 해답은 찾아낼 수가 없었고 극도로 심각한 우려만을 남겨 둔 체 언제인지 모르지만 터지게 되면 크게 폭발할 것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초읽기만 기다렸다고 할까?

아마도 이제는 해결을 할 수 있었으므로 다음에는 얼마든지 대처를 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또한 지금 공유기 한 대를 놓고 4개의 포트를 열어 놓았다. 한 포트는 서버용, 한 곳은 일반 컴퓨터용, 그리고 세 번째 포트는 복사기용이었다.

문제는 공유기를 사용하여 서버를 운영하는 사항이었다.

KT 광통신 회선은 유동 IP였으므로 어떤 상황이 바뀌게 되면 주소가 달라졌다. 이때마다 고쳐 줘야만 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관계로 이런 복잡한 사항까지 이르게 된 이유.

지금은 그나마 마음이 평화롭고 불안하지 않았지만 방금전까지 딜레마에 빠지고 함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당황하던 모습에서 나는 한없이 내 자신의 무능함에 대하여 좌절을 맞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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