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청성에서 ...

어쩔 수가 없는 것일까? 양수기로 물을 주는 수 밖에는...

참으로 비가 오지 않는다.

너무 가뭄이 든다.

오늘은 비가 온다는 날이었지만 기미가 없었다.

일기 예보가 너무 많이 맞지를 않는다.

비가 오기를 기다렸는데 오늘 내일도 비가 올 것 같지 않았다. 그러므로 결국에는 양수기를 갖고가서 물을 주워야만 할 판이었다.

도무지 가뭄이 계속되면서 비가 내리기를 그토록 간절하게 기원했건만 내릴 것같지가 않는 땡볕이 계속됨으로서 이제는 기다리지 말고 물을 주는 게 났다는 판단이 드는 것이었다.

결국에는 이 방법 밖에 없음이다. 하지만 적당하게 양수기를 돌릴 수 있는 전기가 없지 않은가?

이런 예상에도 없는 상황으로 인하여 인간이 물을 농작물에 주는 완전히 고역적인 일이 벌어지다니!


비가 오지 않는 날이 계속되면서 너무도 어려운 문제가 물을 어떻게 해서든지 주워야만 한다는 사실이었다. 그것도 약간만 주는 것이 아니고 흠뻑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할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49 옥수수 수확 文學 2015.08.17 35 0
248 경운기의 위험성 文學 2013.04.07 2271 0
247 청성면에서... (1) 文學 2012.12.20 3615 0
246 청성면에서... (2) file 文學 2012.12.20 2638 0
245 청성면에서... (3) file 文學 2012.12.20 2880 0
244 청성면에서... (4) 文學 2013.01.15 3163 0
243 청성면에서... (5) [1] file 文學 2013.01.25 2373 0
242 청성면에서... (6) [1] file 文學 2013.03.31 1969 0
241 일의 소중함과 중요함의 평가 file 文學 2013.03.16 2236 0
240 논바닥의 물고를 잡다. file 文學 2013.03.17 2149 0
239 논을 밭으로 만든다. file 文學 2013.03.24 2723 0
238 논을 밭으로 만든다. (2) [1] file 文學 2013.03.25 5004 0
237 청성의 밭에서... file 文學 2013.04.03 1971 0
236 청성으로 옥수수를 심으러 갔다. (2) file 文學 2015.05.31 82 0
235 청성에서... file 文學 2013.05.04 2122 0
234 청성에서... (2) [1] file 文學 2013.05.05 1984 0
233 청성의 밭에 풀을 메러 간다. (4) 文學 2013.08.11 1538 0
232 청성에서 (3) file 文學 2013.05.19 1876 0
231 청성에서 보리순을 베며... file 文學 2013.05.26 1803 0
230 동전의 양면성 [1] 文學 2013.05.27 2230 0
470평의 위 밭. 170평 아랫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