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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어깨쭉지 뿐만이 아니고 등 뒤에서 심한 통증이 일어 났다.

그리고 고개도 잘 들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뻐거웠으며 그 아품으로 누웠다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 지경이 된다. 그러다보니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하겠다고 레슨 강사에게 메일을 보내고 저녁을 먹은 뒤에 잠을 잤다.


탁구를 치면서 이렇게 아프기는 처음이었다. 일주일에 두 세번 가는 동호회 때문에 무리를 간 것은 아니었다. 집에서 며칠간 점심. 저녁 시간에 식사를 마친 뒤에 지하실에서 탁구 기계와 한 두 시간씩 탁구를 친 것이 화근이었다. 


이깊은 통증은 기침까지도 간간히 동반하는데,

  "쿨럭!"

  하고 기침을 하게 되면 가슴까지도 저려 올 정도로 심해져서 도저히 탁구를 치러 갈 수 없을 지경이었다. 왜냐하면 다른 일로 등을 다쳤던 적이 있던 1개월 전과는 상황이 달랐으므로 이번에는 탁구를 치면서 어깨를 많이 써서 동반되는 무리한 운동이었으므로 같은 반복적인 동작으로 무리를 가게 되면 드러눕게 될 수도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것이 온몸으로 퍼져서 파김치처럼 기력이 없었고 누웠다 일어나는 것조차 어깨에 통증이 유발되어 힘들 지경이었다. 오른손을 쓰게 되면 고통이 팔에서 유발된다. 그러다보니 저녁에는 레슨을 가지도 못할 정도였다.

  몸이 아픈 것에 게의치 않고 탁구를 치러 나갔던 지금까지의 전례가 깨져 버렸다. 그 원인이 탁구 연습을 너무 하여 팔에 가해진 무리한 동작으로 인해서였으므로 다시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심해질 듯 싶어서 못가겠다고 강사에게 문자를 넣었던 것이다. 


주변이 흔들리는 느낌. 이런 가운데 눈으로 보면 안경을 썻다가 벗게 되면 사물이 약간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흔들리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피로한 모양이었다. 발안으로 출장을 나갔다 온 날의 몸 상태가 나쁜 이유는 오른쪽 어깨에서 등쪽으로 뻐근한 느낌과 통증 때문 같았다. 


어깨쭉지 뿐만이 아니고 등 뒤에서 심한 통증이 일어 났다.

그리고 고개도 잘 들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뻐거웠으며 그 아품으로 누웠다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 지경이 된다. 그러다보니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하겠다고 레슨 강사에게 메일을 보내고 저녁을 먹은 뒤에 잠을 잤다.


탁구를 치면서 이렇게 아프기는 처음이었다. 일주일에 두 세번 가는 동호회 때문에 무리를 간 것은 아니었다. 집에서 며칠간 점심. 저녁 시간에 식사를 마친 뒤에 지하실에서 탁구 기계와 한 두 시간씩 탁구를 친 것이 화근이었다. 


1. 몸 상태가 엉망이었다.

  머리를 만져 보니 열이 많이 난다. 머리에 열이 나면 어지럼증이 시작되는데 주변이 흔들리는 느낌. 이런 가운데 눈으로 보면 안경을 썻다가 벗게 되면 사물이 약간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흔들리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피로한 모양이었다. 발안으로 출장을 나갔다 온 날의 몸 상태가 나쁜 이유는 오른쪽 어깨에서 등쪽으로 뻐근한 느낌과 통증 때문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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