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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PLC 교체에 관하여...

2016.06.27 11:20

文學 조회 수: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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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일요일


기계에 프로그램을 넣는 PLC 제품이 단종이 되었으므로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하기 위해 오늘은 밤 12시까지 끙끙대면서 새로 구성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것은 삼성에서 넘어간 다른 업체였지만 지금 것은 구형 LS 산전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맞지 않아서 하나씩 입력을 시켜 나가게 되었고...


그래도 저력이란 하나씩 교체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남의 것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자신이 만들어서 구성할 때 그것이 비로서 내 것이 될 수 있었다. 이런 바탕이 내 의지에 대한 보상으로 다가왔다고 본다. 지금에 이르러서 적어도 어느 정도의 물질적인 부를 축척할 수 있게 해 준것도 어찌보면 모두 일관성이 있어 보였다. 아무래도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 게 최선책이며 최고라는 의견은 의심해 본적이 없다. 


여기서 내게 필요한 건 무엇보다도 불굴의 용기가 아닐까?

  다시금 새로운 도전에 대하여 극복하기 위해서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였다. 내일은 아마도 그런 용기 덕분에 풍족할 것이고...


그리고 6월 28일 결국에는 그냥 교체를 하려고 했다가 그냥 납품을 하게 된다. 그만큼 어려운 과정이 돌출한 것이다. 하루만에 프로그램을 짤 수는 도저히 없었다. 그렇다면 다음에 연기할 수 밖에 없었으므로 결과적으로 손해 본 것을 아니었다. 그만큼 시도를 했다는 게 중요한 것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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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