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청성의 밭에 가는 문제

2016.06.24 10:16

文學 조회 수:255

1. 6월도 벌써 중반이 넘었다.

  장마철이라고는 해도 비가 오지 않는 마른 장마.

  어제 저녁에 약간 비가 내리긴 했지만 금새 그쳤고 하늘은 맑고 쾌창하기만 한데...


  청성에 있는 밭에 곧 가게 될 것같다. 밭을 지금까지 갈지를 않았으니 풀이 장식을 했을 밭에 가서 경운기로 갈아 엎고 들깨를 심으려고 한다. 아마도 오후 3시쯤 가서 밭을 갈다가 해가 지면 중단하고 새벽에 다시 갈게 될 것 같다. 한낮을 피해서 저녁과 새벽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그런 관계로 텐트를 치고 하루밤을 새우려고 합니다. 청성에서 옥척까지 거리가 대략 12km 쯤 걸리므로 오고 가는 시간, 기름값을 절약 할 수 있다. 농사를 짓다보니 낮에 땡볕에서 밭을 갈게 되면 온몸이 타게 되므로 영 좋지 않았다. 썬크림을 바르지 않다보니 그야말로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는 탓이다.


2. 어제 저녁에는 대전 을지병원에 병문안을 갔다 왔다. J 건물 아래층에 세를 사는 남자분이 편도선으로 일주일째 입원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병문안을 간 자리에서 자꾸만 다른 요구를 한다. 뒤에 하우스로 된 공간을 창고로 쓰겠다는 것이었다. 지금도 물건을 자꾸만 들여 놓는 탓에 앞에 주차장과 창고를 모두 사용하고 있으면서 욕심도 많았다.

  그런 말을 하면서 은근히 더 많은 요구만을 늘어 놓는 여자. 아마도 수도 얘기도 그렇게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3. 탁구에 관한 것.

  레슨을 3개월 째 비용을 지불했었다. 그래서 7월 말일까지 받게 될터인데 그 다음에 다시 받을까? 말까? 를 놓고 고민을 한다.

  처음에는 1개월만 받을 생각이었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연장을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5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3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6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8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4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6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3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2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6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22 0
5887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79 0
5886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86 0
5885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5 0
5884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25 0
5883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3 0
5882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600 0
5881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1 0
5880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2 0
5879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7 0
5878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3 0
5877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1 0
5876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6 0
5875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6 0
5874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9 0
5873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79 0
5872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6 0
5871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6 0
5870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07 0
5869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2 0
5868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2 0
586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1 0
586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3 0
5865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52 0
5864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71 0
5863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5 0
5862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3 0
586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79 0
586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4 0
5859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7 0
5858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88 0
5857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3 0
5856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3 0
5855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30 0
5854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400 0
5853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5 0
5852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89 0
5851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7 0
5850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2 0
5849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33 0
5848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4 0
5847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30 0
5846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2 0
5845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1 0
5844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1 0
5843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8 0
5842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31 0
5841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3 0
584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7 0
583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5 0
5838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4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