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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뜻과 다른 현실 세계에서

2016.06.08 20:33

文學 조회 수:172

어제는 막내 동생이 왔다 갔다.


현충일이라고 뜻을 갖고 하루 전에는 임실의 부친이 묻힌 국림묘지를 찾았고 어제는 모친이 있는 요양병원을 왔다가 겸사해서 찾아 온 모양이다.

아마도 많은 생각이 교차할 듯합니다. 시골로 농업인이 되어 갔었지만 마음과 뜻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여 다시 정읍으로 나와서 학원 강사를 한다고 했다.


 만사가 자기 뜻대로 이루워지지는 않았는데 그나마 그렇게 적응하여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안쓰럽다. 모든 일은 자신의 뜻에 따라 이루워집니다.

그것을 ,

  '변화시켜나가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순히이 자신에게 딸려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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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