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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일을 망각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일상
2016.05.30 22:13
요즘은 탁구에 관한 내용 일색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사실상 운동을 위해서 저녁에 세 시간 정도 보내는 시간일 뿐이었다. 그것도 일주일에 두 세 차례씩만 건강을 위해서 체육관에 가는 것이다. 그 외의 시간은 기계를 만드는 게 하루종일 하는 일이고 오늘도 잔업을 하게 된다. 밤 10시까지는...
이렇게 기계적인 일이 본업이므로 그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 일로 수입을 올려서 공장을 운영하는 게 목적이었다. 그 외의 생활은 아마도 부수적인 것일까? 아니면 가외로 발생되는 보상에 따른 혜택(?)은 아닐까?
만약 직업적인 일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모든 삶의 방식이 바뀌로 말 것이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라도 수입을 위해서 일을 해야만 하는 구속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얘기는 시작된다. 아마도 우리의 인생 줄거리도 그렇게 보여지지만...
자신의 직업적인 일이 가장 우선시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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