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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종합소득세를 냈다.

2016.05.24 14:07

文學 조회 수:193

종합소득세는 계산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그러다보니 세무서에 가서 가산세 15만원을 물어가면서 신고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가세를 직접 홈텍스로 인터넷으로 산정을 하여 내어 왔지만 종합소득세는 여러가지 복잡한 세액의 계산이 필요해서 직접할 수 없었으므로 5월 25일 이전에 옥천 세무서에서 계산을 하여 부가를 받곤 했었다. 그런데 작년의 부가세 매출액이 많다보니 종합소득세도 덩달아 높아져서 아내 금액이 선정된 것이다. 올 해 부터 세액 산출 법규가 바뀌었다고 하면서 부가된 새금 고지서를 들고 인터넷 뱅킹으로 지급하였다. 지방세는 위텍스에서 냈고...


  하지만 작년 부가세는 전체적으로 적자였었다. 손익이 나지 않은 부가세만 가지고 종합소득세를 부가할 수 없다고 하면서 전체 수입액만 따진다는 복잡한 계산 방식. 또한 개인적으로 이런 복잡한 종합소득세의 세법을 개인이 작성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은 것같아서 항상 종합소득세 때문에 고민이었다.

  세금위탁업체에게 맡겨 버리라는 충고를 들어야만 할까? 싶어서다.  


종합소득세 -- 752,990

지방세 --7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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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