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옷 순을 먹으면서...

2016.04.27 14:58

文學 조회 수:156

아내가 엇그저께(24일) 안남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의 남자 친구댁에 가서 옷 순을 따왔은데 그것을 댓혀서 먹고 몸이 근지러워 혼이 났다. 알레르기 약을 먹고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옷 알레르기에서 완전히 해방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제작년에서도 동네 이웃집 옷 나무에서 옷 순을 따다가 먹었던 적이있지만 지금처럼 본격적으로 많이 먹지는 안았었다.

옷과는 유별난 관계.

어렷을 때 외가집 논둑과 돌담 사이에 심어져 있던 옷 나무를 만지고 혼난 기억.

그 뒤에 옷 닭, 옷 순 묻힘, 같은 옷으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면 몸이 좋다는 걸 듣고 조금씩 섭취를 하면서 몸의 면역성을 높여 보려고 했었지만 지금처럼 본격적으로 옷 순을 데쳐 먹고, 붙임개로 먹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러다보니 어제부터 몸이 근지럽다.

팔목, 손등이 유난히 가렵고 그 밖에 항문, 허벅지도 약간씩 가려워서 극적 거리면서 긁으면 따갑게 느껴질 정도로 아팠다.

아직 옷에 대한 면역력이 완전히 생긴 건 아닌 모양이다.

"이 약을 하루 세 알 드시고... 안 되면 주사를 맞으세요!"

약국에서 그렇게 말해 주면서 알약이 10개들은 것을 삼 천원을 주고 사다가 아내와 나눠서 먹었었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1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1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5228	여행 계획 [1]	文學	2023.06.07	42
5227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6)	文學	2023.06.06	5
5226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5) ***	文學	2023.06.05	44
5225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4) ***	文學	2023.06.04	40
5224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3)	文學	2023.06.03	5
5223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2) ***	文學	2023.06.02	82
5222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文學	2023.06.01	51
5221	모든 게 꽉 막혔다. 나보다 더하면 [1]	文學	2023.05.30	0
5220	그렇게 답답한 사람	文學	2023.05.30	0
5219	글을 편하게 쓰는 법	文學	2023.05.30	65
5218	생각이 행동으로 귀결할 때 그 가치를 인정 받는다.	文學	2023.05.29	8
5217	2023년 5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출근	文學	2023.05.29	33
5216	손가락을 다치고 난 뒤...	文學	2023.05.28	90
5215	방법론? (4) *** [1]	文學	2023.05.28	8
5214	방법론? (3) ***	文學	2023.05.27	7
5213	방법론? (2)	文學	2023.05.27	2
5212	방법론?	文學	2023.05.27	4
5211	윤정희	文學	2023.05.26	0
5210	1. 글을 씀에 있어서... (2) ***	文學	2023.05.26	8
5209	밤 9시. 기계를 제작하는 중. 대구 S.G에 납품할 기계의 해드 부분과 [1]	文學	2023.05.25	43
5208	상상 그 이상으로 향하는 마음 ***	文學	2023.05.25	0
5207	1. 글을 씀에 있어서... 2. 10년 후의 나 ***	文學	2023.05.25	8
5206	탁구장에 가는 날	文學	2023.05.24	38
5205	무서운 자식들	文學	2023.05.24	0
5204	모성의 본능	文學	2023.05.24	0
5203	신나는 곡을 틀고 글을 쓴다. ***	文學	2023.05.24	51
5202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4) ***	文學	2023.05.24	3
5201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3) ***	文學	2023.05.24	33
5200	아침에는 집중이 잘되는데 밤에는 그러지 못하다.	文學	2023.05.24	40
5199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2) ***	文學	2023.05.23	53
5198	탁구 라켓의 구입 (7)	文學	2023.05.23	50
5197	출장용 노트북 컴퓨터에 쓴 글	文學	2023.05.22	0
5196	한 영화 한 편 ***	文學	2023.05.22	57
5195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	文學	2023.05.22	54
5194	2023년 군서(옥천의 지역 이름)의 감자밭에서... ***	文學	2023.05.21	44
5193	탁구 라켓의 구입 (6) ***	文學	2023.05.21	28
5192	다시 적금을 들었다. (2)	文學	2023.05.21	57
5191	집에서 키우는 닭이 계란을 부화하여 병아리가 나왔는데...	文學	2023.05.20	39
5190	탁구 라켓의 구입 (5)	文學	2023.05.20	30
5189	탁구 라켓의 구입 (4)	文學	2023.05.19	43
5188	탁구 라켓의 구입 (3) *** [1]	文學	2023.05.18	49
5187	탁구 라켓의 구입 (2)	文學	2023.05.18	30
5186	탁구 라켓의 구입 ***	文學	2023.05.17	99
5185	무릇, 움직임 하나에도 원인이 따른다. ***	文學	2023.05.17	7
5184	개선 장군 (2)	文學	2023.05.16	25
5183	탁구 라켓을 잃어 버린것	文學	2023.05.16	50
5182	다시 기계 제작 일에 집중하면서... ***	文學	2023.05.16	40
5181	탁구장에서 느끼는 감정	文學	2023.05.16	40
5180	과로사의 원인 (4) ***	文學	2023.05.15	5
5179	과로사의 원인 (3)	文學	2023.05.15	42

첫 페이지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옷 순을 먹으면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