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감기 증상

2016.04.09 16:11

文學 조회 수:118

2016년 4월 5일 화요일


1. 감기 증상이 있어서 콧물이 계속 나온다.


 한 번 감기에 걸리면 오랫동안 나가지 않는 탓에 무척 예민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이 번 감기로 비염으로 가게 되면 코가 막히는 증상이 오지 않을까 싶다. 어제는 저녁 여덟시에 다목적실로 가서 계속 코를 훌쩍 거리면서 땀과 콧물로 범벅인 손수건으로 얼굴로 탁구를 쳤다.

2. 잔업을 해서라도 납품일을 연기하고 있는 기계를 마무리 지어야만 했지만 탁구를 치러 가는 것은 체력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런 만큼 이틀에 한 번씩으로 가는 편이었지만 어제는 월요이여서 사람들이 많은 편에 속했다. 대신 탁구대는 여섯 대 정도에 불과해서 먼저 치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한 30분을 기다렸다가 복식으로 끼어 들어가서 치기 시작하였는데...

공무원이라는 남자인 D씨.

  항상 만날 때마다 함께 치는 편이었다. 내가 조금은 미안한 것이 실력이 딸려서 그나마 볼이 날아가는 게 반대 쪽 테이블을 벗어나는 편이 많게 되므로 공을 줏으로 다니는 게 힘들다는 표현을 나중에는 레슨을 받으라고 권하는 것으로 토를 단다. 끝나고 한참동안 그가 담배를 피웠는데 그 동안에 내가 말을 붙였고 그가 하는 말은 탁구에 관해서 소견이었다. 레슨을 받지 않으면 자세가 교정되지 않고 흔들리게 된다는 사실. 그리고 여간해서는 실력이 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

  물론 레슨을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시간을 낼 수 없다는 게 내 설명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잘 치고 싶지 않다는 사실.

  그렇다면 집에서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하란다. 자신이 얼마나 틀렸고 몸 동작이 똑같아서 항상 같은 자세를 유지하라는 말을 하고 우린 헤어졌다. 


3. 기계가 납품하지 않게 되면서 통장의 잔고가 바닥이 나게 되었다. 계속하여 날짜만 가다보니 나가는 돈(부속값)은 발생되고 수입은 전무한 상태였다. 그나마 고주파 융착기계가 판매 되었고 발안에서 가지고온 중고제품도 나가게 되어 숨통은 트였지만 그것도 잠시뿐 모아지지가 않는다.

  예전에도 교회자리에 송유관부지를 국방부에서 매입하게 되어 이천만원을 빌린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그 돈을 갚는데 2년이나 걸렸었다. 지금도 계속 원금 상환은 할 수 없는 처지.


Untitled_1056.JPG


4. 지오 공유기를 새로 구입했는데 기존의 것과 IP 주소가 달라서 서버 컴퓨터가 인식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초래하고 있었다. 현제 http://www.munhag.com 의 홈페이지가 뜨지를 않는 것도 그 이유때문이다. 기존의 주소가 약간 변경이 된 탓이다. 그러다보니 인식하기 위해서는 2~3일이 걸릴듯...


공유기가 문제가 발생한 듯해서 새로 교체한 것이다. 전에도 그런 적이 있다보니 이번에 아예 신형으로 교체를 하여 사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해 두려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5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6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1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7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5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4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2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6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52 0
3536 어떤 인생이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2020.9.1 secret 文學 2021.01.13 57 0
3535 대전에서 탁구를 치러 오는 사람들 2020.8.30 文學 2021.01.13 104 0
3534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 2020.08.29 文學 2021.01.13 166 0
3533 일산에 납품한 기계 2020.08.28 secret 文學 2021.01.13 34 0
3532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secret 文學 2021.01.13 26 0
3531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3) 2020.08.26 文學 2021.01.13 88 0
3530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8 0
3529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2) 2020.08.25 文學 2021.01.13 72 0
3528 안 좋은 상태 (사용하는 기계 고장) 2020.08.25 文學 2021.01.13 103 0
3527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文學 2021.01.13 87 0
3526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2 0
3525 안 좋은 현기증과 함께 찾아오는 혼란에 대하여... 2020.08.22 文學 2021.01.13 77 0
3524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2020.08.22 文學 2021.01.13 271 0
3523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文學 2021.01.13 83 0
3522 집에서 글을 쓰면... 2020.08.19 文學 2021.01.13 74 0
3521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文學 2021.01.13 112 0
3520 두 곳의 탁구장 file 文學 2020.08.19 268 0
3519 1톤 봉고 3 화물차 인젝터 콘센트 교체 file 文學 2020.08.18 324 0
3518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文學 2020.08.18 111 0
3517 떠 오르는 생각 모음 (2) secret 文學 2020.08.17 0 0
3516 떠오르는 생각 모음 secret 文學 2020.08.17 0 0
3515 탁구의 수비동작에 대한 안배 文學 2020.08.17 99 0
3514 삶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의 연관 관계 文學 2020.08.16 110 0
3513 출장 중에 생긴 일 file 文學 2020.08.15 114 0
3512 기계의 판매 2020. 8. 14 文學 2020.08.15 56 0
3511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5) 文學 2020.08.14 71 0
3510 할 일이 하나 더 늘었다. 2020-08-13 文學 2020.08.14 86 0
3509 견해 차이 文學 2020.08.12 107 0
3508 성욕의 포로 (남자들의 세계) [1] file 文學 2020.08.11 170 0
3507 욕심 文學 2020.08.09 102 0
3506 밤 12시에 공장에서... *** [1] file 文學 2020.08.07 125 0
3505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3) 文學 2020.08.07 73 0
3504 출장을 나가는 날의 분주함에 대하여... [1] secret 文學 2020.08.06 93 0
3503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 文學 2020.08.04 67 0
3502 기계 제작에 관한한 효과 개선을 위한 노력 file 文學 2020.08.04 263 0
3501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2) [1] secret 文學 2020.08.03 39 0
3500 삶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2020.07.18 [1] file 文學 2020.08.03 101 0
3499 비가 내린 뒤의 수채화 (2) [2] file 文學 2020.08.02 115 0
3498 결전의 날 (2) [1] 文學 2020.07.31 121 0
3497 내가 운영하는 개인 사업장에서 작업 방법 文學 2020.07.31 89 0
3496 집중호우가 강타하다. [1] file 文學 2020.07.30 139 0
3495 대구 출장 (76) [1] file 文學 2020.07.29 186 0
3494 글을 빨리 쓰고 편집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는 것. 文學 2020.07.27 62 0
3493 세월의 뒤안 길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 文學 2020.07.27 119 0
3492 금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2020.07.25 文學 2020.07.26 156 0
3491 글을 씀에 있어서 정신의 건강함에 대한 견해 [2] secret 文學 2020.07.26 78 0
3490 글의 수정, 편집과 인쇄 secret 文學 2020.07.26 55 0
3489 저질체력을 갖고 있는 A씨를 탁구장에 데리고 가면서... 文學 2020.07.24 165 0
3488 시간의 활용 [1] 文學 2020.07.23 57 0
3487 코로나로 달라진 탁구장의 풍경 [1] file 文學 2020.07.22 12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