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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2)

2016.03.19 09:07

文學 조회 수:133

  '아, 조심스럽게 문학에 대한 나의 소망을 다시금 꿈틀 거리가 할 수 있다니...'

  탁구를 치게 되면서 정신까지 맑아 지게 되었는데 그해서인 듯 다시금 정리하지 못한 체 접어 두웠던 습작들을 다시 꺼내 보자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어제 불현 듯...


  이제부터 더 맑고 명료한 정신. 그것은 아마도 탁구를 치면서 건강해 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육체가 무엇보다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다시금 예전에 못다했던 책을 출간하도록 종요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것은 새로운 변화였다. 그래서 두 번째로 검토하기 시작한 '아, 제주도여!'에 관한 내용들을 찾아보고 그것을 탈고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미칠 듯히 흥분한다. 


  왜, 지금까지는 그런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요? 그건 몸이 정상적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오랜 기간 동안 너무 앓았던 건 아닐까!


그것은,

  '육체가 병들면 만사가 귀찮다.' 하는 말과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지금의 나는 탁구를 치면서 가장 뚜렷한 정신을 갖게 된 것처럼 빠릿빠릿 해 져 있었다. 그래서 다시금 도전장을 내 밀게 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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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