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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견지

2016.03.11 00:39

文學 조회 수:211

1. 벌써 어제가 되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것이 오후 5시였다. 그리고 저녁 식사 후에 탁구를 치러 갔다 왔고...


 하루 건너 탁구를 치러 간다.  매일 갈 수가 없어서다. 그나마 그렇게 함으로서 건강해 졌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마치 탁구를 치지 않으면 죽을 것같은 이유. 그것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모를 것이다.


 운동은그만큼 중요한 것같다. 특히 뛰어 다니면서 땀을 흘려야만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것을 알게 되기까지 죽다가 살아 난 것같은 응급실로 실려 갔던 과거와 그 뒤의 몇 번에 거친 위험한 순간들을 겪고 난 뒤부터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였었다. 그나마 이렇게 뒤 늦게나마 운동을 하게 된 것이 천만 다행스럽다는 점이었다. 이렇게 뒤 늦게나마 운동을 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하여 최고의 행운임을 알게 되었으니까!


2. 내일은 주문한 솔라로이드 밸브가 어떻게 된 것인지 와이즈에어텍으로 전화를 하여야겠다. 중간에 화물 대리점으로 왔을 텐데 전화도 없는 것으로 보아 어딘가에 처박혀 있는 게 틀림없었다. 


3, 김포로 출장을 나가는데 결과 적으로 출장비를 10만원만 받아 왔다.

  짠돌이처럼 돈을 깍는 사장.

  그의 모습에서 한없이 가련함을 느낀다.

  새벽에 출발을 하여 그곳에 도착하자 오전 9시가 되었다. 그리고 기계 수리를 시작한다.

  NC 기계의 해드 부분에서 베아링이 나갔다. 분해해서 보니 베아링이 세 등분으로 깨져 있었고 그 부분에서 열이 많이 나와서 기계가 멈춰 버린 것이 A/S를 신청한 주요 원인이었다. 


4. 다시는 고장이 났다고 해서 A/S를 나가고 싶지가 않았다.

  다른 때 같으면 경부선을 타고 1톤 화물차량을 운전하면서 졸려서 휴게실에서 자곤 했었지만 오늘은 졸립지는 않았다. 대신 3차선으로 바뀌는 구역, 천안에서 청원 JC 까지 화물차는 1차선으로 들어가지 못하여 2차선과 3차선에 빡빡히 늘어선 대형 화물차들 때문에 속도를 내지 못하여 납답함을 느끼었다.

  평일이었고 오후 1시 쯤 출발을 하여 집에 도착하지 5시가 되었지만 빨리 달릴 수 없다는 사실로 인하여 고속도로의 차선 운행 방법을 통하여 범칙금을 낸 적이 있어서 더욱 신경을 바짝 섰었다.

  경찰차가 중간에 지켜서 있다가 화물차만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으므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다보니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건 너무 제약이 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1톤 화물차는 4차선의 경우 2차선이 주행차로 3차선이 추월 차로였다. 2차선의 경우는 1차선이 주행차선 2차선이 주행차로여서 1차선을 들어가면 위범이었던 것이다. 

  이 사실로 경찰등은 화물차가 위반하는 병목현상을 지키고 있다가 추월하고 있는 차량을 잡아서 위만 스티커를 발행한다는 단속 기간이었다. 계도 기간을 지나서 적극적으로 단속을 벌이는 것을 보면 한 번 꼬투리를 잡게 되면 물고 놓지 않는 속성을 알 것도 같다.

  '서민의 피를 빫아 먹어도 유분수지...'

  먼저 1차로를 달리다가 벌금을 낸 뒤로 이제 1차로 통행을 하지 않자, 속도가 줄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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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