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야간 잔업을 하면서...(2)

2016.03.06 11:43

文學 조회 수:144

2016년 3월 4일 금요일 쓴 글.

 

계속하여 부산에 납품할 기계가 늦어지고 있었다. 그로인해서 지금은 해결할 문제가 가장 시급할 정도였고 계속 난관에 빠져드는 느낌이라고 할까? 하지만 두 번째의 기계 제작이여서 그렇다고 본다. 그렇다면 세 번째 네 번째 기계를 만들게 되면 그렇지 않을까? 이런 번거로운 작업이 없어질까? 문제는 도면 같았다. 그리고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자금력이 확보되면 부품을 미리 해 놓을 필요가 있었다. 기계조차도 기본적인 기준을 만들어서 그 것은 늘 만들어 놓을 필게 된다면 빠르게 작업할 수 있을 가능성은 있었지만 아직 그렇게 하기에는 많은 부분이 부족했다. 지금으로서는 너무 힘든 작업이였고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아내. 그렇게 되다보니 늘 작업이 밀려 있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사항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인한 대안은 내가 더 많은 시간을 기계 제작에 할애하는 것 뿐이었다. 다만 몸이 허락하지 않아서가 문제였지만...

  지금으로서는 미리 만들어지고 준비되어 있도록 계획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어제는 늦게까지 야간 잔업을 했다. 그렇다고 많은 일을 한 건 아니었다.


아내는 이웃에 사는 아주머니와 저녁 식사 후에 걷기 운동을 나갔고 나는 저녁 식사 후에 바로 내려가지 못한체 컴퓨터로 웹서핑(?) 중이었다.

아내가 7시 30분 정도에 돌아 왔지만 나는 컴퓨터로 짐짓 글을 쓰는 체 하고 있었다. 우리는 8시쯤 내려가서 공장에서 함께 10시까지 일했다.


부산에 납품할 기계가 막바지에 이른 상태.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계속 연장 작업이다. 끝날 기미가 아직도 요원한 느낌.

무엇이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지만 이건 너무 할 정도로 오래 걸렸다. 두 번째 제작하여 더욱 그렇다.


기계 다위, 떨어지는 부분, 등 자동으로 물건이 장착되는 연결 부위, 흘러 내리는 경사 철판을 꽂는 부분... 등이 계속 짜 맞춰야 나가야할 예정이다. 야간작업은 앞으로 계속 하여야 할 것같다. 기계가 완성될 때까지는...


지금은 고비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 너무 오랫동안 한 작업에만 지속되었다. 그만큼 일을 하지 못해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5 0
3905 무의미하게 보낸 일요일 어제...(2) 文學 2021.05.10 67 0
3904 무의미하게 보낸 일요일 어제... secret 文學 2021.05.10 0 0
3903 포천 송우리 출장 (3) 文學 2021.05.09 70 0
3902 어버이 날 文學 2021.05.09 95 0
3901 포천 송우리 출장 (2) 文學 2021.05.08 676 0
3900 포천 송우리 출장 文學 2021.05.08 82 0
3899 내일은 포천 송우리로 출장간다. 文學 2021.05.07 48 0
3898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개인 탁구장 (3) *** 文學 2021.05.06 158 0
3897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개인 탁구장 (2) 文學 2021.05.06 63 0
3896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개인 탁구장 文學 2021.05.05 159 0
3895 장난끼 (3) 文學 2021.05.04 100 0
3894 출장과 그로인한 심각한 부작용 文學 2021.05.03 136 0
3893 어제 서울 대곶 출장 (106) 文學 2021.05.02 103 0
3892 서울 출장 (105) 文學 2021.04.30 63 0
3891 대구 달성군 S.Seoung 출장 (120) 文學 2021.04.30 52 0
3890 옥션에서 <맥북프로 2017> 때문에 구입한 내역 文學 2021.04.28 135 0
3889 부산 출장 (3) *** 文學 2021.04.28 91 0
3888 지역 탁구장에 가지 못하게 되면서... 文學 2021.04.24 64 0
3887 체력적인 안배 文學 2021.04.24 75 0
3886 SEX에 대한 고찰 secret 文學 2021.04.24 0 0
3885 매연단속 5등급 차량 (2) 文學 2021.04.22 81 0
3884 기계의 할부 판매 文學 2021.04.22 54 0
3883 연초록으로 뒤 바뀐 산야의 전경에 취한 듯, 꿈을 꾸 듯...*** 文學 2021.04.21 62 0
3882 부산 출장 (120) *** [1] 文學 2021.04.20 63 0
3881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3) 文學 2021.04.18 123 0
3880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2) 文學 2021.04.18 67 0
3879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2) 文學 2021.04.18 90 0
3878 20일 만에 병아리가 부화했다. (2)*** 文學 2021.04.17 186 0
3877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文學 2021.04.17 66 0
3876 20일 만에 병아리가 부화했다. 文學 2021.04.16 243 0
3875 하천부지 사용 허가 文學 2021.04.16 395 0
3874 홈페이지의 고장과 복구 (2)*** 文學 2021.04.15 40 0
3873 홈페이지의 고장과 복구 *** 文學 2021.04.15 72 0
3872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3) *** 文學 2021.04.15 87 0
3871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2) *** 文學 2021.04.15 68 0
3870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 文學 2021.04.15 45 0
3869 나모웹에디터 4.0 SERIAL secret 文學 2021.04.13 3 0
3868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secret 文學 2021.04.13 41 0
3867 비의 고마움에 대한 서사시 文學 2021.04.13 79 0
3866 기계 제작 일이 벅차다보니... secret 文學 2021.06.02 47 0
3865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의 SSD 업그레이드 (3) secret 文學 2021.04.12 44 0
3864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의 SSD 업그레이드 (2) 文學 2021.04.12 116 0
3863 HDClone 로 하드를 통째로 복사한다. 文學 2021.04.11 156 0
3862 옥수수를 심으러 청성의 아랫밭으로 가는 날(2) 文學 2021.04.11 125 0
3861 옥수수를 심으러 청성의 아랫밭으로 가는 날 *** 文學 2021.04.11 57 0
3860 비염 文學 2021.04.10 73 0
3859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의 SSD 업그레이드 文學 2021.04.09 99 0
3858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文學 2021.04.08 63 0
3857 꽉 막힌 자산관리 공사 청주지점 담당자 [3] 文學 2021.04.06 111 0
3856 한국자산관리공사 하는 일? 文學 2021.04.06 18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