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 모든 게 돈과 연관되어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것같다.

  어금니 양쪽 모두 엉망이었다. 앞니도 그렇고 풍치가 와서 어금니를 빼기 시작하였는데 오른 쪽은 아래 위의 이가 여섯 개 정도를 해 넣으려니 30만원씩 180만원이 든다고 치과에서 견적을 넣었다. 그것도 1개를 해 넣으려면 3개가 필요하다는 식이었으므로 정확하게는 더 추가될 공산이 컸다. 그것도 왼 쪽 이 까지 합치게 되면 곱적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 돈을 마련하기 쉽지 않았다.

  나를 위해서 돈을 쓰는 게 안 되었다.

  그 얘기는 돈이 모아지지 않고 계속 빠져 나갔는데 모두 J 건물에서 발생되는 밑빠진 독처럼 계속 새로운 돈 출구가 멈출 사이가 없다. 아직도 빚이 남아 있었으니까? 또한 계획과 다르게 새로운 돈이 필요했던 것이다. 전 주인이 이사를 하면서 준 돈도 그랬고 창고 건물을 매입해야만 하는 요인도 아직 해결하지 않은 상태. 1층에 임대를 놓았는데 그 것 또한 쉽지 않았다. 한 쪽은 그나마 나갔고 다른 한 쪽은 현재 물건만 들어 있을 뿐 전혀 월새가 들어오지 않았다. 신용이 없는 사람이 월세조차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실을 임대 놓는 문제도 의외로 쉽지가 않는 경우였고...

  두 번 째는 이쪽으로 이사를 와야만 하는데 모든 정리가 쉽지 않았다. 공장을 모두 이전하여야 하는 경우가 최선책이었다. 


  계속하여 돈이 모아지지 않는 형편이었으니까!

  J 건축의 집 주인이 나갈 때도 350만원을 돈을 해 줬었다.

  또한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200만원이 넘게 돈이 들었었고...

  J 건축에 창고도 해결하기 위해서는 2000만원이 넘는 돈이 필요했다.

  돈줄이 막힌 것은 부산에 나갈 기계를 제작하면서 너무 시일이 걸려서다. 그러다보니 2월 말 일이까지도 납품하지 못하고 아직도 질질 끌고 있었다.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는 게 가장 관건이었고 급선무였다. 오히려 이제부터라도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었다. 그만큼 두 번째 작업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중이었고 내가 저녁에 할애하는 탁구 동호회에 나가면서 시간이 많이 난비되는 게 문제가 되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다면 더 많은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만 했지만 오히려 기계 제작에 관한 작업은 한계에 부딪힌 것처럼 계속 늦춰질 뿐이다.

  그렇게 돈이 벌리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다보니 이제는 힘이 빠진다.

  탁구를 치러 가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기계 제작에 지장을 초래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임을 자책하면서 한쪽은 포기하기에 이른다.

 

3. 글을 쓰는 건 어떤가?

  한계 점에 이른 듯 그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다.

  하지만 틈틈히 일기처럼 글을 쓰는 편이다.

  이런 상황이었으므로 책을 출간하지못하는 건 어쩔 수 없다치고 편집 또한 전혀 하지 못하니 모든 게 멈춰 있고 진행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자포지기 상태.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가족을 위해서 기계 제작 일을 하는 게 그나마 큰 위안이라고 생각해 왔었다. 내 개인 적인 희망, 계획, 뜻, 시간은 깡그리 잊어 버리고 돈을 벌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형펀이 아니던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185 서울 출장 (200) 文學 2023.09.15 23 0
5184 탁구장을 차리기 전, 탁구장을 가장 염두에 두는 이유 文學 2024.01.07 23 0
5183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secret 文學 2018.10.06 24 0
5182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secret 文學 2021.01.20 24 0
5181 통념의 세월 secret 文學 2021.09.16 24 0
5180 작업방법 (77) 인생에 대한 견해 10 secret 文學 2023.01.23 24 0
5179 과일주를 담궜는데... *** 文學 2023.06.16 24 0
5178 내 몸 전상서 文學 2023.08.24 24 0
5177 모든 게 돈이 든다. 돈이 없으면 못 사는 세상... *** 文學 2023.12.02 24 0
5176 사람 구실을 하고 살자! 文學 2023.11.07 24 0
5175 겨울의 문턱에서... (3) *** 文學 2023.12.22 24 0
5174 하천부지 양도. 양수 문제 文學 2024.03.21 24 0
5173 2020.12.25 secret 文學 2021.01.20 25 0
5172 야간 작업을 끝내고... secret 文學 2021.10.22 25 0
5171 시간과 공간을 활용하는 문제 (4) *** secret 文學 2022.03.25 25 0
5170 2022년 5월 25일 저녁 식사 후 탁구장을 가면서... 文學 2022.05.25 25 0
5169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2 文學 2022.10.11 25 0
5168 시골 쥐와 도시 쥐 文學 2024.01.22 25 0
5167 나는 누구인가! (31) *** 文學 2023.03.28 25 0
5166 이렇게 쓸 수 잏는 줄 몰랐었다. 핸드폰 글 [2] 文學 2023.04.04 25 0
5165 개선 장군 (2) 文學 2023.05.16 25 0
5164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 文學 2023.06.25 25 0
5163 서울 출장 (110) 文學 2023.07.04 25 0
5162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2) *** 文學 2023.07.18 25 0
5161 시간적인 여유를 다시 반납한다. *** 文學 2023.08.31 25 0
5160 탁구장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조건 (3) [2] 文學 2023.10.22 25 0
5159 김포 대곶 출장 (105) 文學 2023.12.26 25 0
5158 반성과 원인 분석 *** 文學 2024.01.11 25 0
5157 대전 초상집에 갔다 오면서... [1] 文學 2024.04.04 25 0
5156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secret 文學 2019.12.26 26 0
5155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secret 文學 2021.01.13 26 0
5154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9.06 26 0
5153 작업 방법 (33) *** 文學 2022.12.26 26 0
5152 나는 누구인가! (27) 탈모 방지제 구매 *** 文學 2023.03.24 26 0
5151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2) 文學 2023.02.19 26 0
5150 나는 누구인가? (3) 文學 2023.03.07 26 0
5149 직업에 따른 개인 능력 개발에 대하여... 文學 2023.04.28 26 0
5148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5) *** 文學 2023.09.28 26 0
5147 어제 벌초를 하면서... *** 文學 2023.09.28 26 0
5146 고속도로 청주 휴게소(상행) 체증 [1] 文學 2023.09.19 26 0
5145 계단에서 겹질르다.(2) 文學 2024.03.10 26 0
5144 산다는 건 Living means *** 文學 2024.03.18 26 0
5143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대회 文學 2024.03.23 26 0
5142 무주공산(無主空山) 2020.12.26 secret 文學 2021.01.20 27 0
5141 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하고자 하는 길 (2) secret 文學 2021.11.24 27 0
514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文學 2022.10.03 27 0
5139 작업 방법 (3) 文學 2022.11.28 27 0
5138 작업방법 (56) 처녀 사회 출전 secret 文學 2023.01.10 27 0
5137 능률과 비능률적인 차이와 격차 *** secret 文學 2023.02.14 27 0
5136 작업방법 (64) 이해할 수 없는 작업 연장 [1] 文學 2023.01.16 2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