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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대전에 나갔다 왔다.
2016.02.18 13:47
1. 발안의 A 라는 사람으로부터 고주파 융착기를 주문 받았다. 그래서 갖고 있는 기계를 넣기로 하였는데 출력이 약하였었다. 천안에 납품하였다가 회수한 기계였다. 도란스를 새로 재작하여 교체하여 내보내려고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0.6mm 에나멜이 칠해져 있는 코일을 한 타래 사왔다.
그리고 지금 제작하고 있는 부산에 납품할 기계의 다위를 짜고 표면에 합판을 대지 않고 철판을 댈 생각으로 2mm 철판 세 장을 구입했다.
또한 공구 상가에서 용접봉, 드릴, 탭 등을 구입하였는데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지만 185,000원이었다.
대전에 나가서 공구상가, 코일집, 철재상회, 프라스틱 등을 구입하고 집에 오니 12시가 되어 점심을 먹게 되었다.
2. 오늘은 뒤의 기계 다위를 1100mm 기존의 것보다 연결하게 되었다. 위의 배드를 놓을 자리가 너무 없다보니 뒤로 넘어질 정도로 위태로워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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