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미뤄지는 작업 물량

2016.01.21 19:37

文學 조회 수:216

2016년 1월 20일 수요일


1. 어제 저녁에는 탁구도 치러가지 않았고 잔업도 못했다. 잔업을 못한지가 일요일부터 벌써 삼일째였다.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서 한태(밖)나 마찬가지인 공장 안에서 일을 할 수 없는 것이 원인이지만 게으르기 때문임은 숨길 수가 없다. 하지만 오늘은 잔업을 반드시 할 것이다. 밀린 일로 인하여 계속 찐빠가 나고 있었다. 


하루 하루가 합쳐져서 일주일이 된다. 그리곤 그런 것이 다시 모여서 한 달이 되고...

 도데체 이렇게 빨리 가는 날짜. 시간을 낭비하는 것같아서 무척 당화스럽다. 날씨가 추우면 더 지체가 되는 작업(기계제작)의 물량을 소화할 수 없었다. 그래서 미안하다는 말만 연발(연방)하게 된다. 속으로 내 마음에 대고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를 하는 것이다.


2. 어제 점심을 먹은 뒤에는 J 건물 지하실로 탁구를 치러 갔었다. 탁구 기계를 틀어 놓고 100여개의 공을 담아 놓은 기계에서 튀어 나오는 공을 이쪽 테이블에 맞고 튀어 오르는 중에 오른손에 들은 라켓으로,

  "탁!" 하며 때리는 것이다. 그렇지만 보통 사람이 치는 것과 같은 동작이 아니었다. 라켓을 아래쪽으로 숙였으며 공을 위쪽을 대머리를 손바닥으로 만질때와 같이 위에서 강한 힘으로 때리면서 긁어 오리른 것이다. 잘 맞은 공은 포물선을 그으면서 반대편 테이블로 날아가서 꽂히듯이 맞고 튕긴다. 

공인!

사실 드라이버 샷으로 공을 때리는 것은 아주 강한 왈력이 필요했다. 또한 팔을 힘껏 친 뒤에 머리 뒤까지 들어올리는 것이 중요했다. 이 사실을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이 치는 것을 눈으로만 보아 왔을 뿐 내가 직접 할 수 없었지만 어제부터 기계 앞에서 때리는 연습을 하면서 습득하기에 이른다.


  이것은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내가 탁구의 드라이버샷을 때릴 수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기술과 강한 힘을 견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니까.

  그리하여 커트볼, 낮은 볼, 회전볼에 대한 공을 강한 드라이버샷으로 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어제 탁구장에 가야만 했지만 잔업을 하려고 가지 않았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잔업도 하지를 못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7 0
1892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 2020.08.29 文學 2021.01.13 166 0
1891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2020.12.17 文學 2021.01.19 166 0
1890 진정 그대가 원하신다면, 모든 것을 다 드리 오리다. 2021.1.5 文學 2021.01.20 166 0
1889 어제 월요일 청성의 밭에서 옥수수대를 베면서...*** 文學 2022.09.20 166 0
1888 모진감내 文學 2015.04.05 167 0
1887 기계 납품 후에... 文學 2015.06.26 167 0
1886 비오는 날 추억에 젖어... 文學 2015.11.15 167 0
1885 점심 식사를 하러 J 건축으로 왔다. 文學 2016.02.11 167 0
1884 이천휴게소(하행선) 포토죤에서... file 文學 2018.09.08 167 0
1883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2) 文學 2020.06.01 167 0
1882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文學 2021.01.19 167 0
1881 인디자인 활성화 문제 (6) 文學 2015.01.29 168 0
1880 기계 제작에 관한 통찰 (5) 文學 2015.02.21 168 0
1879 4월 말에 즈음하여... 文學 2015.04.30 168 0
1878 서울 출장(153) 文學 2015.07.05 168 0
1877 맥북프로 노트북의 활용 (10) [2] 文學 2016.11.05 168 0
1876 하천부지 (3) *** 文學 2022.04.22 168 0
1875 작업방법 (67) 아내의 유방암 진단과 치료, 그리고 결과*** 文學 2023.01.19 168 0
1874 아침에 글을 올리고 분류하는 방법 [1] 文學 2018.06.18 169 0
1873 4k 모니터 (3) file 文學 2020.01.31 169 0
1872 4k 모니터를 구입하고 컴퓨터를 바꾸게 된 동기 file 文學 2020.02.22 169 0
1871 살면서 겪는 근심 걱정 (2) 文學 2022.09.19 169 0
1870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게 된 아내 20220812 文學 2022.09.20 169 0
1869 이틀간의 편집 작업. 번개장터. 文學 2022.10.23 169 0
1868 책을 만들기 위해 최적화 한 사람 文學 2016.04.26 170 0
1867 서울 출장 (104) 文學 2016.08.12 170 0
1866 개인적인 독특한 모습 文學 2016.09.01 170 0
1865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文學 2018.07.20 170 0
1864 능률과 비능률의 차이 文學 2015.02.05 171 0
1863 걷기 운동을 하는 중에... 文學 2015.09.03 171 0
1862 서울 출장 (100) 文學 2015.12.23 171 0
1861 일요일 근무 文學 2016.02.14 171 0
1860 뜻과 다른 현실 세계에서 文學 2016.06.08 171 0
1859 며칠 전에 찾아간 중학교 교정 file 文學 2016.08.08 171 0
1858 기계의 페인트 칠 (12월 11일) 文學 2016.12.12 171 0
1857 야간 작업 (4) 2017.11.30 文學 2017.12.02 171 0
1856 맹모삼척지교 ( 孟母三遷之敎 ) 文學 2018.03.24 171 0
1855 마찌꼬바 文學 2018.10.25 171 0
1854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文學 2019.05.02 171 0
1853 하천부지 文學 2022.04.10 171 0
1852 단비가 내리는 날 文學 2015.06.14 172 0
1851 승부욕과 실력 (탁구) secret 文學 2016.10.07 172 0
1850 우연히 찾아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017.5.16) file 文學 2017.05.17 172 0
1849 성욕의 포로 (남자들의 세계) [1] file 文學 2020.08.11 172 0
1848 성공의 비결 文學 2015.08.13 173 0
1847 충돌에 대한 견해 文學 2015.06.27 173 0
1846 경산 출장과 천우신조 文學 2015.09.21 173 0
1845 흐른 시간에 대한 후회 文學 2016.01.21 173 0
1844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2) file 文學 2018.08.24 173 0
1843 <대우 써보모터와 오퍼레터>라는 단종된 부품 文學 2019.02.27 17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