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100)

2015.12.23 00:07

文學 조회 수:171

아침 8시에 출장 준비를 하였다.


오늘은 발안, 양주, 포천 그렇게 세 곳이나 출장을 가야했다.

충북 옥천에서 오전 8시 정도에 출발을 하여 발안까지 가는데 2시간이 약간 걸렸다. 오전 11시쯤에 용무를 마치고 다시 출발을 하여 양주(양주시 광적면)까지 3시간이 약간 넘은 시각에 도착하게 되었다.


 다시 포천으로 출발을 하였다.

  목적지는 포천에서도 다시 10km 더 가서 <신북면 만세교리>라는 곳의 S.O 이라는 업체였다. e

  그곳까지 가는데 두 시간 걸려서 오후 5시 정도에 도착하였다.


  최종 목적지에서 용무를 마치고 집으로 출발을 할 때는 오후 7시가 약간 지난 시각이었다.

  하루 종이 지루하게 운전을 하여 도로를에서 보냈는데 이 겨우 시간이 그냥 운전으로 다 보내게 되는 경우라고 할 정도였다.


  밤 10시.

  마침내 집에 도착하였다. 도로에서 10시간 이상을 보내게 된 하루였다. 출장을 나갈 때마다 한 곳을 다니는 게 아니었던 것은 모두 한꺼번에 몰아서 A/S를 다녀야 다음에 문제가 되는 원인을 제거하게 된다. 모두 세 번을 출장을 다녀야 되는 것을 하루만에 마치게 되기 때문디다. 하지만 사람이 그렇게 벅차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에 따른 나름되로의 최선책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렇듯 힘들 게 산다고 해서 결과적으로 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련만...

  한 번쯤 거절을 하고 갈 수 없다고 잡아 떼어도 좋을 것인데 그렇게 하지 못함은

  그만큼 거래처 사람들에 대한 신용이 무엇보다 출실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여 왔었다.

  그러나 그만큼 인생이 고달픈 일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7 0
1891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1.08.20 84 0
1890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5) 시작과 끝 文學 2021.08.21 136 0
1889 인생무상(人生無常) *** 文學 2021.08.22 73 0
1888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6) 계획 文學 2021.08.22 61 0
1887 허리를 써서 탁구공을 포핸드드라이브로 받아 친다. 文學 2021.08.23 153 0
1886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文學 2021.08.23 96 0
1885 늦장마 (비가 내리는 집 앞의 전경) *** 文學 2021.08.24 58 0
1884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文學 2021.08.24 87 0
1883 야간 작업 文學 2021.08.25 84 0
1882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3) *** 文學 2021.08.25 97 0
1881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文學 2021.08.26 83 0
1880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文學 2021.08.26 87 0
1879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文學 2021.08.27 93 0
1878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文學 2021.08.27 68 0
1877 부산 출장 (150) 文學 2021.08.29 50 0
1876 서울 출장 (105) 文學 2021.08.30 88 0
1875 서울 출장 (106) [1] 文學 2021.08.31 64 0
1874 서울 출장 (107) *** 文學 2021.08.31 65 0
1873 비 오는 날의 수채화(2) 파산 신청 *** [1] 文學 2021.09.01 80 0
1872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8 0
1871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2 0
1870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4 0
1869 탁구장에서... 文學 2021.09.04 111 0
1868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7 0
1867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2) 文學 2021.09.05 177 0
1866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9.06 26 0
1865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4) 文學 2021.09.07 95 0
1864 아내의 동창회 文學 2021.09.08 148 0
1863 탁구장에 10만원을 보내면서... 文學 2021.09.08 116 0
1862 전형적인 가을 날씨 文學 2021.09.09 87 0
1861 전형적인 가을 날씨 (2) *** 文學 2021.09.09 58 0
1860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文學 2021.09.10 89 0
1859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文學 2021.09.10 125 0
1858 4k TV *** 文學 2021.09.12 163 0
1857 4k TV (2) *** 文學 2021.09.12 106 0
1856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文學 2021.09.13 83 0
1855 바램 文學 2021.09.13 116 0
1854 관성의 법칙 文學 2021.09.13 87 0
1853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초상) 文學 2021.09.13 72 0
1852 믿음과 신뢰 文學 2021.09.13 78 0
1851 코로나 사태와 탁구장 (동호회 탁구) secret 文學 2021.09.14 35 0
1850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제작할 기계에 대한 압박감 文學 2021.09.14 79 0
1849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文學 2021.09.14 60 0
1848 4K TV (3) 文學 2021.09.15 94 0
1847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기계에 대한 압박감 (2) 文學 2021.09.15 103 0
1846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3 0
1845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3 文學 2021.09.15 77 0
1844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4 文學 2021.09.16 94 0
1843 통념의 세월 secret 文學 2021.09.16 24 0
1842 믿음과 신뢰 (2) 文學 2021.09.16 3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