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막내 처남의 딸 결혼식장에서... (2)

2015.12.15 16:39

文學 조회 수:376

Untitled_901.JPG


결정적으로 사진을 버린 이유가 플레시를 너무 과다 노출로 맞춰 버렸기 때문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일요일에 있었던 처남 딸의 결혼식 참석을 하여 니콘 DSLR 카메라를 가지고 갈 것이라고 벼르고 있던 참이었다. 카레라 위에 별도로 장착하는 외장 플레시까지 구입하여 사용 방법을 숙지할 있었으니까.


 그런데 그 감도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으니 이런 낭패가 어디 있을까? 완전히 사진을 찍으면서 하얗게 변하는 맥광 현상이 두두러진 사진을 발견하고 흘레시를 재빨리 빼내서 찍어야만 했다. 가지고 간 근본적인 장점이 모두 퇴색하고 사진들은 예식장의 큰 홀 안에 광원을 모두 빼앗긴 윤기없는 느낌이 들 뿐이었으니...

  그렇다면 그 원인을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


Untitled_899.JPG


Untitled_900.JPG


예식장에 갖고 가기 전에 집에서 찍었을 때는 가까이 찍게 되는 경우 사진이 백광으로 찍혔고 2미터 정도 떨어지면 상관이 없는 듯했다.


  하지만 예식장에 가기 전에 플레시에 부착되어 있는 감도의 강약 조절 스위치를 만지게 되었는데 그 위치가 달라졌다고 보는 의심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먼저 있을 때보다  크게 조절해 놓았다고 의아심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그 이유. 예식장 가서 찍으면서 플레시를 끼우고 찍을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하얗게 타버리는 백광 현상으로 도무지 분간이 들지 않는 과다 노출을 왜 그러는지 이유도 알 수 없었다.


 정작, 예식장에서는 과다 노출 현상이 두두러져서 많은 사진들을 버리게 되었으므로 플레시를 빼내지 않을 수 없었다. 나중에 플레시를 끼우고 찍은 사진들은 모두 버렸다는 사실을 놓고 그 원인을 분석하게 된 것이다.


  집에서는 강도가 약했으므로 별 상관이 없었지만 예식장에는 강도가 아주 커서 멀리 찍는 사진까지도 모두 타버렸다.


  또한 손떨림 현상도 유난히 심하여 두 개의 상이 맺쳐져 버렸다.

  위의 사진이 바로 두 개의 상이 찍힌 사진이었다. 하얗게 그림자가 진 두 개의 상이 겹쳐져서 도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탈색한 느낌이 든다.


 예식장에 가기 전에 플레시 자체에 부닥되어 있는 조명의 강약 조절 크기를 높게 선정한 게 결정적인 문제였다고 판단을 하기까지 정확한 이유를 분석하여 다음에 사진 촬영을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본다.



 2. 많은 사진이 과다 노출 현상으로 이중으로 상이 맺히고 희게 표백되고 말았었다. 

  조절을 설정하는 데 실패를 하였다고 본다. 플레시를 사용하면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것을 찍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나는 간과하고 말았었다. 이제는 수동 조절모드로 그런 문제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기술을 배워 나갈 것이다. 

  하지만 조절 모드를 수동이건 자동으로 놓고 과다노출을 조절하게 되면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태양광에서 찍을 때와 그늘에서 찍을 때의 차이.

  지금까지는 이 사진기의 수동모드를 알지 못했었다. 물론 예식장에 갖고 가서 찍었던 것도 모두 자동모드였다.


  외장 플레시를 끼우고 샤터를 누르게 되면 분명한 점은 수동모드로 놓고 조절을 할 필요가 있었다. 사실 그런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배우려고 예식장에 갖고 간 것이지만....

  이제부터는 배우고 기술을 터특하기 위해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항상 소지할 필요성이 느꼈던 게 가장 큰 경험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4531 중풍에 걸린 모친의 첫 겨울 文學 2014.12.29 298 0
4530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5) file 文學 2014.12.29 488 0
4529 지체장예등급판정 file 文學 2014.12.30 549 0
4528 2014년 마지막 날 file 文學 2014.12.31 235 0
4527 새 해, 새 아침 文學 2015.01.01 226 0
4526 새 해, 새 풍경 文學 2015.01.04 230 0
4525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4) 댓글 모음 文學 2015.01.04 1704 0
4524 아들의 자동차 구입과 연관하여... 文學 2015.01.06 290 0
4523 중풍인 모친의 의식 구조 文學 2015.01.07 183 0
4522 밀양 출장 [1] file 文學 2015.01.07 214 0
4521 왜관에 납품할 기계 [1] secret 文學 2015.01.07 0 0
4520 기계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文學 2015.01.08 246 0
4519 왜관 출장 (2) [2] 文學 2015.01.10 335 0
4518 중풍인 모친의 의식 구조(2) 文學 2015.01.10 160 0
4517 오늘 하루 file 文學 2015.01.11 263 0
4516 태블릿PC의 구입 file 文學 2015.01.11 286 0
4515 노트북용 미니 자판을 사용하면서... file 文學 2015.01.13 723 0
4514 의기 충천 file 文學 2015.01.14 121 0
4513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면서... (2) file 文學 2015.01.14 256 0
4512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면서... (3) secret 文學 2015.01.17 245 0
4511 이상한 동거 중에... 文學 2015.01.15 161 0
4510 왜관 출장 (4) [2] 文學 2015.01.15 472 0
4509 부산 출장 (148) [1] file 文學 2015.01.16 359 0
4508 내 삶의 뒤안 길에서... 文學 2015.01.17 155 0
4507 옆 집의 식당 [1] 文學 2015.01.17 153 0
4506 내 삶의 뒤안 길에서...(2) 文學 2015.01.18 138 0
4505 이상한 동거 중에.. (2) file 文學 2015.01.19 126 0
4504 2004년 2기 부가세를 신고했다. 文學 2015.01.20 245 0
4503 개인 사업 文學 2015.01.21 164 0
4502 모친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文學 2015.01.21 79 0
4501 부친에 대한 기억 文學 2015.01.22 138 0
4500 화목 보일러 [1] 文學 2015.01.22 227 0
4499 모친의 어리광 文學 2015.01.22 144 0
4498 오늘 하루...(100) 文學 2015.01.23 271 0
4497 오늘 하루 (101) secret 文學 2015.01.23 0 0
4496 예측할 수 없는 미래 文學 2015.01.24 131 0
4495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1] 文學 2015.01.24 114 0
4494 아들의 아르바이트 文學 2015.01.25 176 0
4493 모친의 간섭에 대하여... 文學 2015.01.24 131 0
4492 올 해 계획 文學 2015.01.25 1309 0
4491 태블릿용 미니 키보드를 활용하면서... (4) file 文學 2015.01.25 456 0
4490 모친의 배반 文學 2015.01.25 188 0
4489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文學 2015.01.26 229 0
4488 태블릿용 미니 키보드를 활용하면서... (5) file 文學 2015.01.26 219 0
4487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2) 文學 2015.01.26 268 0
4486 저녁 식사 후에 걷기 운동을 나서면서... file 文學 2015.01.26 450 0
4485 태블릿 PC를 사용하면서... (6) file 文學 2015.01.27 181 0
4484 화목 보일러에 폐가구를 때면서... 文學 2015.01.27 186 0
4483 날씨가 추워 지려니... secret 文學 2015.01.27 0 0
4482 모친의 인생 文學 2015.01.28 11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