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고장난 자동차 (35)

2015.12.07 08:49

文學 조회 수:145

인젝터가 나쁘다는 것이었다.

차가 엔진에서 찐빠가 나서 진동이 심하고 출력이 나오지를 않는다.

4번 엔진으로 연료가 전혀 분사가 되지 않는 게 이유라고 했다. 근처 대진카센타에서 검사를 했는데 자신은 고치기 힘들다고 대전에 있는 큰 정비업소로 갖고 가라고 했다. 


고장난 자동차 (35)

1. 1톤 화물자동차가 고장이 났는데 연료분사장치에 문제가 생긴 듯하다.

  CRDI 엔진의 특징이란 고압의 연료를 엔진에 분사하는데 전자제어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맞게 적절하게 조정을 하여 최상의 상태로 정숙 주행, 완전연소로 매연 감소... 등의 장점을 갖고 있는 반면 수분이 첨가된 연료가 주입될 경우 인젝터등 연료 분사 능력을 상실하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하는 것같다. 인터넷으로 CRDI 엔진에 대한 검색을 하였으므로 자세하게 내용을 파악하게 되었지만 뒤늦은 사후약방문이라고 할까?


  이 차를 중고로 3년 전에 구입하였었다. 물론 3년 동안 잘 타고 다녔던 것은 아니지만 그 전에 타고 다니던 차에 비한다면 잘 나가는 편이었다. 큰 문제없이...

  일주일 전에 클러치가 고장을 났고 다시 연료 분사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먼저 있던 자동차의 경우에는 엔진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특히 연료필타 부문에 있어서는 그다지 문제 삼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CRDI 엔지니 탑제된 차량의 경우는 전혀 다른 경우라고 할 수 있었다.


   물이 많아지면 바로 엔진이 멈춰 버린는 현상까지도 초래한다는 심각한 구조적인 문제점이 바로 그것이다. 아무래도 내 차가 지금 그런 상태가 되지 않았나 싶다. 차가 잘 나가지 않고 움찟움찟하면서 찐빠를 내고 있었다.

 

  어제 대전에 S.D.Chen 이라는 곳에 갔다 오는데 차량이 멈추려고 하여서 큰 곤역을 치뤘었다.

  연료필터를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수분이 다량 유입되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게 되었다. 그래서 고장의 원인이 된 듯...


2. 새삼스럽게 자동차의 복잡성에 대하여 생각나게 하는 것같다.


3. 대전의 한 정비업체에 맡겼는데 견적이 160만원, 타임벨트교환,상부 엔진오일 새는 것, 등을 추가로 수리하는 데 60만원을 추가하여 220만원이 나왔다. 그리고 인젝트가 빠지지 않을 경우 엔진을 내려야만 하는데 이때 해드까지도 수리하게 되므로 추가 사항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4 0
5955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954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secret 文學 2013.02.23 0 0
5953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secret 文學 2011.10.30 0 0
5952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2.01.30 0 0
5951 김포 G.J secret 文學 2012.01.31 0 0
5950 보리순의 수거 secret 文學 2013.05.01 0 0
5949 경산 출장 중에... secret 文學 2013.05.15 0 0
5948 생각 모음 (100) secret 文學 2013.05.23 0 0
5947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secret 文學 2013.06.28 0 0
5946 생각 모음 (143) secret 文學 2013.07.11 0 0
5945 *** 제조 secret 文學 2013.07.12 0 0
5944 트집 secret 文學 2013.08.18 0 0
5943 트집 (2) [2] secret 文學 2013.08.19 0 0
5942 이 불경기에... secret 文學 2013.09.06 0 0
5941 돈의 쓰임을 줄이자! secret 文學 2013.09.13 0 0
5940 한전에서 환불금을 받았다. [1] secret 文學 2013.09.30 0 0
5939 김장철에 즈음하여... secret 文學 2013.11.09 0 0
5938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는 습관에 대햐여... secret 文學 2013.11.11 0 0
5937 혼자서의 생활 [1] secret 文學 2013.11.19 0 0
5936 혼자서의 생활 (2) [1] secret 文學 2013.11.19 0 0
5935 바람이 몹시 부는 날 [1] secret 文學 2013.11.25 0 0
5934 농사 일 때문에... [1] secret 文學 2013.12.02 0 0
5933 종이 재단 [1] secret 文學 2014.01.17 0 0
5932 종이 재단 (2) secret 文學 2014.01.19 0 0
5931 생각 모음 (199) secret 文學 2014.05.07 0 0
5930 1. 부모 자식간의 관계 secret 文學 2014.06.05 0 0
5929 변환 secret 文學 2014.06.27 0 0
5928 폐쇠 공포증 secret 文學 2014.06.29 0 0
5927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secret 文學 2014.06.30 0 0
5926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19 0 0
5925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secret 文學 2014.07.20 0 0
5924 귀농 3년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2) secret 文學 2014.07.20 0 0
5923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21 0 0
5922 충고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4.07.29 0 0
5921 내조를 함에 있어서... secret 文學 2014.10.14 0 0
5920 청성의 들깨, 팥을 수확하면서... (4) secret 文學 2014.10.15 0 0
5919 예상대로라면 벌써 기계의 페인트 칠을 하고 있어야 되었다. secret 文學 2014.10.15 0 0
5918 내조를 함에 있어서... (2) secret 文學 2014.10.17 0 0
5917 중고 기계 수리 secret 文學 2014.11.05 0 0
5916 새로운 시작과 변화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4.11.20 0 0
5915 생각 모음 (250) secret 文學 2014.11.23 0 0
5914 사랑, 그 이름으로... secret 文學 2014.12.04 0 0
5913 감계가 무량한 이유 secret 文學 2014.12.05 0 0
5912 선택 ( 생각 모음 ) secret 文學 2014.12.08 0 0
5911 꿈과 현실의 차이 secret 文學 2014.12.09 0 0
5910 생각 모음 secret 文學 2014.12.10 0 0
5909 왜관에 납품할 기계 [1] secret 文學 2015.01.07 0 0
5908 오늘 하루 (101) secret 文學 2015.01.23 0 0
5907 날씨가 추워 지려니... secret 文學 2015.01.27 0 0
5906 영동 법원에서 날아온 대금지급기한 통지서 secret 文學 2015.04.09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