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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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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계는 창령에 세 번씩이나 A/S 를 갔다 온 이후였으므로 문제가 생긴 부분을 보완하게 되었다. 엄연히 말하자면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이 부분에 대하여 제대로 대처할 수 없어서 노심초사해 왔던 부분이었던 것을 몇 차례 전조증상처럼 충격적인 부분으로 짙게 깔려 왔었지만 속수무책이었던 것에 비한다면 이번에 대처하는 방법은 신기하게도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20년 동안이나 연구해 왔던 기계를 지금까지 효자 노릇을 해 왔던 만큼 이번에 보완된 것은 매우 의례적인 방법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더 이상 결함이 나오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중요한 상황이 그동안 곪아 왔다고 할까? 지번에 치유를 목적으로 새롭게 적용된 방법을 나는 다행스럽게 여긴다. 그리고 언제나 불굴의 의지로 좌절을 견뎌낸 던 만큼 무난하게 위기를 벗어 날 수 있으리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의 중대한 부분에 대한 극약처방은 과연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내 생황 중에 있어서 현재는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찾이하고 있는 게 사실이었다. 그러다보니 그 일에 희로애락이 교차하게 된다. 
  11월은 어려운 시기였다고 할 수 있었다. 기계를 납품한 곳에서 반품을 계속 당하였고(아산, 가양동) 창령의 S.J에서는 무려 세 번씩이나 같은 내용으로 출장을 나갔다 오기도 하였었다. 
  
내일은 포천에 S.O 이라는 공장으로 기계를 납품하러 간다. 어렵게 완성한 기계 한 대를 완성하기 위해 휴일작업, 야간작업을 불사하였다. 이번에 만든 기계는 창령의 S.J 라는 공장에서 3번씩이나 출장을 가서 힘들게 수리했던 문제점을 수정할 수 있었다. 새로 릴레이 대신 SSR 전기 부품을 사용하였으니까! 그렇지만 기존의 릴레이는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중요한 점은 계속하여 문제점이 생긴 부분을 수정 보완하여 기계를 완성하여야만 된다는 점이었다. 이것이 이루워지지 않을 경우 계속하여 하자가 발생함으로서 금전적인 손실을 보게 되므로 그로 인해서 물적인 부담이 가중될 것이다. 이 부분은 오랫동안 파악해 왔던 ERR 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의도였다. 모든 기계에 이 문제점을 고쳐 나가면 그동안 본의 아니게 출장을 나가서 고생을 하던 부분이 어느 정도 보완되리라는 기대를 할 수 있었다. 그 이후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아직도 해법이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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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