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오는 날 추억에 젖어...

2015.11.15 13:30

文學 조회 수:167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1. 착착한 심정.

모친을 요양병원에 보내 놓고 가슴앓이를 하는 것도 그렇고, 오랜 과거 축축히 비가 내리는 한라산 봉우리를 올려다보면서 야영을 하던 군대테트 속에서 빗물이 스멀스멀 스며들때의 가연한 추억이 떠오른다.


하루 종일 비가 온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 한층 기분이 우울해지는 건 그만큼 축축한 빗줄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축축한 빗속에 가려진 추억이 쏱아져 내리고 있었다. 어쩌면 비가 그런 마음을 부축이는 것이겠지만...


 사실상 빗물에 젖은 체 걷는다는 건 한기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비를 맍게 되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을테고... 하지만 그런 걸 무릅쓰고 빗속을 걷고 싶어지는 이유는 멀까? 어디론가 불현듯 떠나고 싶다는 생각.

아마도 그 낫선 곳에 새롭게 전개된 세상이 있기에 그곳을 그려내픈 기대하고 할까? 


2. 이상하게도 J 건물에 대한 창고를 가압류 시킨 두 곳을 어떻게 해서든지 설득하려고 해도 돈이 필요했다.


3. 어제는 구미에서 A 라는 사람이 왔다 갔다. 그렇지만 기계 계약은 하지를 않고 내가 운영하는 공장에 찾아와서 현장만을 답습하고 간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5 0
5955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4780 0
5954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4 0
5953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3 0
5952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5 0
5951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38 0
595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8 0
5949 자식에 대하여... (20) 文學 2009.08.02 4889 0
5948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file 文學 2009.11.06 6277 0
5947 12월 초순에... 文學 2023.12.01 28 0
5946 부산 출장 (102) *** 文學 2023.09.22 33 0
5945 부산 출장 (103) *** 文學 2023.09.23 21 0
5944 부산 출장 (104) 文學 2023.09.23 46 0
5943 콩 수확을 하면서... (6) *** 文學 2022.11.10 110 0
5942 가을 걷이 (2) *** 文學 2022.10.08 131 0
5941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20 0
5940 생각 모음 (141) 文學 2014.05.20 1029 0
5939 좋은 일과 나쁜 일 文學 2014.03.08 1319 0
5938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文學 2013.04.11 3853 0
5937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41 0
5936 2010 년 2월 15일~19일 file 文學 2010.02.20 6663 0
5935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면 누가 일하는가! file 文學 2010.02.21 6741 0
5934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文學 2009.08.02 5743 0
5933 어떤 익숙함 文學 2009.08.04 6047 0
5932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file 文學 2009.08.04 4891 0
5931 인간의 기억 文學 2009.08.04 5682 0
5930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6153 0
5929 지름길 file 文學 2009.08.07 4773 0
5928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08.09 4818 0
5927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5235 0
5926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5255 0
5925 부산 출장 (121) file 文學 2009.08.11 4766 0
5924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5108 0
5923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5590 0
5922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5017 0
5921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5408 0
5920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5415 0
5919 전북 익산 출장 file 文學 2010.04.27 6077 0
5918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2) 생각 500 文學 2010.04.27 6085 0
5917 작업 계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文學 2010.04.27 5685 0
5916 4월 27일 생각 文學 2010.04.27 5964 0
5915 5촌 당숙의 죽음 file 文學 2010.04.29 6550 0
5914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2) file 文學 2010.04.11 6028 0
5913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3) file 文學 2010.04.13 5778 0
5912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4.14 7689 0
5911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file 文學 2010.04.20 5376 0
5910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文學 2010.04.22 6170 0
5909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601 0
5908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3 0
5907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6 0
5906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3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