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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콘크리트 포장을 하면서...

2015.10.11 09:36

文學 조회 수:351

Untitled_741.JPG

 

앞서 이 건물을 임대 놓는다고 근처 광고집에서 3만원을 주고 플랭카드를 1개 달아 놓았었다. 그리고, 대전 교차로에 줄광고까지 내었는데 7만원을 줬었다. 하지만 교차로 신문을 보고 전화를 한 사람은 고작 한 두명 뿐이었다. 7만원이라는 돈을 전혀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플랭카드의 효과는 가히 핵폭탄에 가까웠다. 1층의 임대를 놓게 된 것도 그 효과 덕분이었으니까? 


Untitled_742.JPG


  B 건물 뒤 편에 콘크리트를 두 차 반을 포장했다. 레미콘 1차(6루베)의 가격이 401,000만원 두 차 반을 포장했으므로 1,003,000 원이 들었다.

Untitled_743.JPG


  전 주인들이 폐기물 덩어리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았던 자리였지만 그곳을 말끔하게 단장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시멘트 포장을 하여야 한 것이다.

  나는 이 건물을 구입한 것부터 지금까지에 관한 내용을 적어 놓았는데 공개하지는 않고 있었다. 홈페이지(http://www.munhag.com)의<철물점 경매(비공개) (102)>라는 게시난이다. 

  생각해보면 분에 넘치는 건물이었다.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은행 돈을 빌리기까지 하였다. 평생 처음으로 은행에서 돈을 빌렸던 것이다. 물론 내가 갖고 있는 다른 건물과 땅을 급매로 내 놓지 않은 체 은행 빚을 졌지만 몇 년 있으면 모두 갚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경매 물건이 그렇듯이 문제가 많아서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그것은 갖으면 갖을 수록 욕심이 크고 불안감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과 유관했다.  

  

마침내 시멘트로 포장을 하고 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밤에도 그칠줄 모르게 내린다. 포장이 굳지 않은 상태에서 빗물을 맞으면 씻겨 내려갈텐데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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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