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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PLC 프로그램 (2)

2015.09.23 23:05

文學 조회 수:308

똑같은 작업을 하는데 하루는 너무 힘들고 어려웠던 반면 오늘은 어제의 어려운 과정을 보상 받기라도 하듯이 일사천리로 진행을 한다. 그만큼 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그나마 다행중의 다행이라고 할까!

  그건 사실 전에 실수를 만회하려는 보상심리가 작용하는 것같다.

  만약 그렇지 않고 처음부터 길을 다르게 갔더라면 이런 어려움과 궁핍(그것이 과연 궁핍과 연관시키지 못할정도로 언어적으로 장벽을 느낀다)한 결과였지만 사실상 이런 우여곡절을 결코 격지 않아도 될 일이었다. 하지만 짐작만으로 추리는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적어도 경험에 의하여 되돌아 갈 수 있었다는 사실이 큰 위안을 삼게 된 것은 결과적으로 손해만큼 다음에 보상 받을 수 있었으니까.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우선 첫 번재로 쉬운 길로 가는 것을 예를 들자!

  어려움이 겪지 않게 되지만 문제점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없다보니 자칫하다가 낭패에 빠질 경우 꼼짝없이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래서 한꺼번에 진퇴양난에 빠지는 경우를 맞이할 것이다. 왜냐하면 매도 조금씩 맞는 게 유리할 수 있었다. 그것을 한꺼번에 모아 두웠다가 맞게 될 경우 엄청난 피해를 겪는 이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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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