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에어콘 값

2015.09.06 09:01

文學 조회 수:154

1.어제 에어컨 값으로 50만원을 줬다. 먼저 집 주인에게...


  그 들이 지금까지는 주인이었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권한이 넘어 온 상태.

  그나마 이곳에 있던 각종 자재들은 모두 빚을 진 사람들에게 넘겨진 것까진 좋았지만 마지막으로 책상과 컴퓨터가 놓여 있을 뿐이었다. 그것을 어제 밤 10시 쯤 부인과 둘 째 아들, 그리고 전 주인인 B 씨가 건축일을 끝내고 돌아와서 치우고 있는 중이었다.


  내가 약간 작업을 끝내고 걷기 운동을 나섰는데 코스를 그곳 B 건물 앞의 뚝방길로 정해서 걷는 중에 훤하게 밝힌 1층과 뒤편에 활활 타오르고 있는 불길을 보고 무슨 일이 있는가하고 찾아 갔었다.


  "사무실에 있는 책상과 집기를 치워주셔야 겠습니다."

  하고 낮에 내가 B씨에게 전화를 했었다.

  그가 지금까지 살던 사람이었고 오히려 나는 불청객과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이 건물은 이제 자신들 것이 아니었다. 많은 곳에서 자신들의 손때가 묻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돌연 경매 신청이 들어갔고 다른 사람에게 모두 넘어갔다. 


  이제 내 부탁으로 1층의 집기들 중에 책상 컴퓨터 의자 쇼파등을 옮기게 되었다. 새로운 주인인 내가 세를 놓기 위해서 비워 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제 마지막으로 남은 한 점의 가구인 책상과 컴퓨터를 치웠던 것이다. 그런데 건물 안에는 에어컨이 1대 놓여 있었고 그것을 치우느냐? 아니면 그곳에 그 대로 두느냐를 놓고 나와 전주인 사이에 언쟁이 오고 간다. 그곳에서 그의 부인은 나를 잡고 때를 썼다. 가격을 쳐 달라고...


  이윽고 나는 그녀의 남편에게 물었다. 에어콘 설치비 정도만을 줬으면 좋겠다고 얼버무린다. 그 모습이 측은하였다. 여자가 사정을 하는 것보다 남자가 꼬리를 마는 게 더 불쌍하다니...


  결국에 나는 B씨를 보아 많은 것을 양보한다.

  그리고 오십만원을 드린다고 약속하고 계좌번호를 적어 달라고 부탁했다. 떼를 쓰던 여자는 둘 째 아들의 계좌번호를 쪽지에 적어서 내게 전해 준다. 


2. Fiction

1. 집을 떠나는 것.

  낫 선 곳에서 새로 시작하는 인생.

  집과의 모든 것을 저버린 생활을 영위하는 안수는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변화를 갖어보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가난한 생활을 맞이한다. 그렇지만 역시 같은 분위기였다. 본 마누라의 생활을 먼 발치에서 바라본다. 인연이란 이상산 것이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1772 추워진 날씨에... (4) 文學 2016.01.25 183 0
1771 그와 나의 차이점 (6) *** 文學 2022.04.15 183 0
1770 감자를 캐면서... 文學 2022.06.23 183 0
1769 화목 보일러에 폐가구를 때면서... 文學 2015.01.27 184 0
1768 반품된 기계 (2) 文學 2015.11.19 184 0
1767 오늘 부가세 신고를 했다. 文學 2016.01.23 184 0
1766 헛수고를 하면서... 文學 2016.06.08 184 0
1765 아내의 위경련 file 文學 2018.12.19 184 0
1764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야 할 듯... (2) 2019.09.27 08:04 文學 2019.09.28 184 0
1763 경매로 낙찰 받은 철물점(건축자재판매소) file 文學 2015.05.04 185 0
1762 군서 산밭에서 오전 내내 제초제를 뿌렸다. 文學 2015.07.17 185 0
1761 프라즈마 절단기의 사용 文學 2020.04.29 185 0
1760 대구 출장 (76) [1] file 文學 2020.07.29 185 0
1759 글 쓰기 좋은 때... (2) *** 文學 2022.04.01 185 0
1758 내일은 부산 명륜동으로 출장을 간다. file 文學 2015.05.15 186 0
1757 맥북 프로를 구입했다. (3) [1] file 文學 2015.05.29 186 0
1756 모친의 오늘 하루 文學 2015.08.03 186 0
1755 도전에 대한 변화 (2) 文學 2018.03.11 186 0
1754 청성(옥천군의 지역 이름)의 윗밭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file 文學 2018.06.13 186 0
1753 맥북 프로 노트북의 OS 설치 file 文學 2020.03.10 186 0
1752 LPG 1톤 화물차량을 운행하면서... *** 文學 2021.09.30 186 0
1751 하천 부지 (7) *** 文學 2022.05.11 186 0
1750 작업 방법 (5) 정을 붙이는 것보다 떼는 게 더 중요한 이유 secret 文學 2022.11.29 186 0
1749 모친과 함께 하는 지옥같은 삶? file 文學 2015.02.07 187 0
1748 노트북 컴퓨터의 화질 (2) file 文學 2015.03.07 187 0
1747 기계 계약금을 선불로 받고 나면... 文學 2016.01.21 187 0
1746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2 文學 2022.01.15 187 0
1745 글 쓰기 좋을 때... (3) *** secret 文學 2022.04.02 187 0
1744 모친의 배반 文學 2015.01.25 188 0
1743 기계를 다른 곳에 납품하면서... 文學 2015.06.08 188 0
1742 탁구 동호회에 갔다 오면서... secret 文學 2016.02.18 189 0
1741 오늘은 감자 캐는 날 2020.07.02 08:17 [1] 文學 2020.07.04 189 0
1740 모친의 장애 등급 판정 (2) 文學 2015.02.02 190 0
1739 patient 文學 2016.01.05 190 0
1738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3) 文學 2016.07.08 190 0
1737 문제의 해결점 (4) file 文學 2020.06.08 190 0
1736 부산 장유에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중에... 文學 2015.03.23 191 0
1735 오늘은 샴페인을 터트리기는 좋은 날 [1] 文學 2015.08.27 191 0
1734 작업 방법 (23) 기름 보일러 기름 값 *** 文學 2022.12.12 191 0
1733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4) 좋지 않은 관계의 시작 *** 文學 2023.02.22 191 0
1732 자전거 운동기구를 사용하면서... (3) file 文學 2015.02.03 192 0
1731 다시 새로운 기계를 제작하면서... 文學 2016.09.12 192 0
1730 블루투스 키보드, 조각 기계의 구입 file 文學 2017.03.22 192 0
1729 밀양 출장 file 文學 2018.03.18 192 0
1728 아들과 함께 기계제작에 참여한 시간. 文學 2018.04.03 192 0
1727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서지표준센터] 한국도서번호 신청 처리결과 알림 (2) 文學 2021.12.23 192 0
1726 악조건 악순환 (3) 文學 2015.05.14 193 0
1725 여름, 그 뜨거움의 계절이 시작되기 전에... 文學 2015.05.15 193 0
1724 모친이 오줌을 싸는 것 文學 2015.08.01 193 0
1723 종합소득세를 냈다. 文學 2016.05.24 19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