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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친의 상태

2015.09.03 09:05

文學 조회 수:175

모친이 요즘은 똥과 오줌을 바지에 싸지 않아서 이상하다 싶었었다. 몸 상태가 좋아저서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조금은 의아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아침에 기겁할 일이 생겼다. (내 생각인지는 몰라도 오늘 모친의 몸 상태가 -주의를 하여서는 아닌 듯싶고- 그만큼 좋아 졌다고 확진하였었다. 그런데 왠 걸?) 오전 9시경에 기겁할 일이 생겼다.


내가 내려갔을 때 모친이 야외 변기에사 똥을 눟고 처리를 못하여 아내가 닦아 준 것이다. 그리고 복지관 승합차가 왔고 그것을 본 간병인 왈,

  "요즘 복지관에서도 손에 똥을 묻히고 다녀요!" 했다는 것을 아내가 듣고 내게 말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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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