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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 출장 (100)

2015.08.22 08:57

文學 조회 수:145

1. 어제는 대구로 출장을 갔다 왔다. 1톤 화물차를 운전해서...

  (직접 운전을 할 때와 열차를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열차를 타고 다닐 경우 우선 경비가 많이 들지 않는다. 내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더 많이 든다. 대중교통의 경우 한참을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버스, 열차, 택시, 그리고 걸어서 다녀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여야만 한다. 그렇지만 걷는 것도 이제는 운동을 삼을 수 있어서 가급적이면 선호하지만 무엇보다 시간적으로 더 오래 걸리는 건 어쩔 수가 없엇다.)


  아침 9시가 조금 넘어서 S.G 라는 곳에 도착을 하여 A라는 기계를 살펴보면서 고장의 원인을 찾아 보았다. 샤프트를 장착하고 난 뒤에 확인하는 센서가 고장이 난 것같았다. 아무런 반응이 없었으니까?  반대쪽 구멍 속에 끼워 넣어서 샤프트가 들어 왔을 때 다음 동작으로 연결시키도록 해 놓았었다. 

 확인이 안 될 경우 자동으로 동작이 멈춰 버리게 되는 것이다. 가지고 온 부품이 없어서 성서 공단 내의 전기부품 가게에서 12,000원을 주고 두 개 구입하였다. 


2. 이곳에서 오후 2시 반에 부산의 Sam_Y라는 업체  이사라는 사람과 미팅이 있었다. 내가 새로 연구하는 기계의 제작을 의뢰하기 전에 직접 확인하고 싶다고 찾아오는 것이다.


3. 오후 4시에는 경산의  D.U 라는 곳에 두 번째 A/S를 갔다. 이곳에서 NC 기계의 주축 모터를 교체하기로 되어 있었고...


4. 집에 도착했을 때는 밤 10시 쯤이었다.


총평 :

1. 오늘은 아무런 실속이 없이 보낸 하루였다.

2. 건진 것, 버린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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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