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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IP Time  공유기가 무더위 탓으로 고장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상하게 일반 노트북은 인터넷이 연결되고 맥북프로(맥용)노트북은 무선으로 연결이 되지 않았었다. 어제 밤에 베란다가 있는 곳에 앉아서 작업하는 책상을 내려 놓고 인터넷을 연결하려니 되지 않았다. 

  '이상하다. 서버가 문제일까?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서버 컴퓨터가 열을 받아서 2층에 갖다 놓았는데 전원이 꺼졌나?'

  그래서 내려가서 확인해 보았지만 전혀 고장이 아니었다. 

  문제는 일반 컴퓨터를 사용하는 노트북으로 무선 연결은 그렇지 않은데 있었다. 

  그래서 무선 네트워크를 확인해 보았더니 다른 것이었다. 

  <olleh WIFI 2A3F> 였다. 

  <ip time> 

무선 네트워크를 확인해 보았더니 위의 두 주소가 떴다. 

  그런데 일반 컴퓨터를 이웃집 S.S 네 딸에게 빌려 준 적이 있었다. 

  아마 그 때 사용했던 탓에 비밀번호가 인식되었고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무선 공유기인 <ip time> 공유기가 고장이 나서 인식할 수 없자 이웃집의  <olleh WIFI 2A3F> 로 연결 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공유기의 고장의 원인을 찾았더니 날씨가 무덥게 되자 발열이 되지 않아서 다운 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유기의 전원을 켯다가 끈 뒤에 다시 바람을 통하게 다른 아답터와 겹쳐서 올려 있지 않게 떼어 놓았더니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었다.

  일반공유기, ip time 공유기, 올레 인터넷 중계기 등이 함께 층층이 겹쳐서 올려져 있었으므로 열기를 많이 받는 위에 것부터 멈추게 되었다. 서버 노트북도 그 영향으로 꺼져 버리는 현상이 두두러지게 되자 2층으로 옮길 정도였다.  


무더운 날씨 탓이었다. 

그래서 서로 분리해서 떼어 놓았다. 

한층 뜨거워진 한낮의 기온.

전자 기기의 발열 문제.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다운되기 일쑤였다. 

특히 서버 컴퓨터는 365일 켜 놓기 때문에 더 영향을 받는 듯 싶었다.

그런데 그 원인을 찾기 힘들었다.

이웃집에 올렛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반면 나는 서버 컴퓨터를 켜기 위해서 다른 공유기를 별도로 활용하다보니 이런 원인불명의 문제가 발생하였으니...



2. 고양이들이 새끼를 낳아서 창고에 뛰어 다니는 게 밤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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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