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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현수막 광고

2015.07.30 00:31

文學 조회 수:315

19952eda58570fac5c91e849bed92289.JPG-이 사진이 찍혔을 때만 해도 경매 당사자(J 씨로 B 씨에게 경매를 당하게 된다) 잘 나가는 듯 했다. 하지만 우연하게도 법원 경매에 올라오게 되었는데 빚이 너무 많아서라고 했다. 4차선 도로에서 보았을 때의 전경.  법원 경매로 올라온 사진을 캡쳐해서 올려 놓았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전혀 이렇지 않았다. 경매가 올라가자 거래처에서 납품과 결재가 중단 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전계되어 모든 게 올 스톱되고 말았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1년여의 기간동안 모든 판매가 중단되고 말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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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과거와 현재의 변묘된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 건물이 경매로 올려지기 전. 
우리가 구입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었다. 

이 경매 물건을 내가 낙찰을 받았고 현재 임대를 놓으려고 현수막과 대전 교차로에 광고를 냈다.  다리 난간대에 사진기를 올려 놓고 찍었다. 그런데 내가 임대를 놓으려는 이유는 은행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 몇 년간은 임대를 놓아서 완전히 빚을 갚게되면 그때부터 사용하지 않을까?
  바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암담했었다. 내부에 팔다가 남은 물건들이 잔뜩 들어차 있었으므로 집달관을 신청하여 강제로 내보내려고 마음을 굳히곤 했었으니

  하지만 결국 강제집행까지 가지 않고 집주인과 원만하게 해결이 되어 완전하게 1층과 지하층이 우리에게 넘어 왔고 이틀간 간단한 청소를 끝내게 되고 현수막을 3만원에 내고 대전 교차로에 7만원을 주고 줄광고를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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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