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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마하, 도장인장기, 그리고 CNC

2015.07.09 12:08

文學 조회 수:701

Noname-167.JPG


삼성 센스 P580 노트북 컴퓨터를 25만원을 주고 중고로 구입했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 점이 있다. 그것은 왜, 여러 대를 갖고 있는 삼성 센스 P560 노트북을 구입하지 않고 위의 제품을 구임했느냐? 하는 점이었다. 그래야만 호환할 수 있고 고장이 났을 경우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다. 이것은 월등히 높은 속도였다. 작업이 빨라서 우선 좋았던 것이다. 그만큼 사양이 높았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가지 점에서 만족할만한 점을 찾았는데 델모니터와의 연결이다. 고화질로 연결이 되었고 메모리를 2GB 에서 4GB 로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속도가 빨라졌다. 

  하지만 구입해 놓고 보았더니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났다. 우선 배터리였다. p560 노트북과 호환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출장을 갖고 나가는 것도 불편할 듯 싶다. 기존의 노트북은 배터리가 3개나 되어서 충전시켜서 갖고 갈 경우 열차 안에서 글을 쓸 수 있었는데 이것은 별도로 배터리가 없었으므로 그렇게 할 수 없었다. 


Noname-169.JPG



 이 노트북 컴퓨터는 기존에 갖고 있던 P560 노트북보다 월등하였다. 하지만 작업을 할 수 있는 한계를 두고 조금 갈등이 생긴다.


  원래는 <마하(MAHC)>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CNC 기계를 연구할 목적이었는데 오히려 성능이 좋다보니 한 가지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먼저 구입했던 도장 인장기를 CNC 대용으로 연결할 것이다.

  그래서 목적한바대로 우선 면판에 글씨를 새겨 넣는 작업을 시도하면서 <마하>라는 프로그램을 익숙하게 할 생각이다. <마하>는 독단적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였다.

  오토케드, 일러스트, 파워밀...  등이 그것이다. 우선 오토케드, 일어스트등을 사용하여 다시 G 코드로 전환을 시켜서 마하에서 기계 작동 시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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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