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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152)

2015.07.02 22:57

文學 조회 수:165

엇그저께 부천으로 인장조각기를 가지러 갔었는데 내일 또 그곳을 지나쳐서 일산으로 출장을 가야할 것 같다.

발안의 G.L 이라는 곳에 납품한 기계가 고장이 났으므로 A/S를 가야만 했는데 일산의 D.G 라는 곳에서 오늘 전화가 왔던 것이다. 지나가는 기회가 있으면 와 달라고...

  A/S 비용으로 지급되는 15만원의 돈을 주지 않으려는 꼼수였다.

  문산 통일전망대가 있는 LG 디스플레이 회사가 있는 근처였다.

자유로를 타고 가다가 <낙하 IC>로 나가야 한다.

오늘 저녁 9시에 기름값을 11만원어치 구입해서 차에 넣고 두 통은 받아 놓았고 한 통은 차에 실려 있었다. 만땅으로 넣고 가도 부족한 탓에 말 통으로 여유분을 갖고 다녀야만 할 듯하다.

11만원어치를 거래하는 주유소에서 넣고 부가세를 끊었다.

그러므로 1만원을 부가세였던 것이다.

카드로 기름을 넣지 않는 탓에 한 주유소만 이용하여 기름을 넣고 남는 것은 말 통에 넣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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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