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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실수

2015.07.02 22:44

文學 조회 수:293

멀쩡하던 노트북 컴퓨터가 조각기 위해 올려 놓았다가 떨어져서 그만 전원코드 꽂는 곳이 깨져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인장조각기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다가 잘못하여 떨어진 것인데...

중고로 다시 구입하려니 20만원이 들었다.

하지만 고쳐보려고 고장난 노트북 P560 노트북을 분해하여 기판을 뜯어내서 전원 넣는 부분을 납땜 인두로 지진 뒤에 뜯어 냈다. 기존의 것은 아주 깨져서 못쓰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새로 뜯어낸 부분의 부품으로 고정을 시켜지만 납땜을 하는 게 힘들었다. 앞부분이기보다 뒤부분이었으므로 프라스틱 케이스을 뚫고 인두로 지져 보았지만 납이 묻지를 않고 대신 프라스틱만이 녹아서 검은 색으로 흥건하게 액체처럼 붙어 버렸지만 납땜 고대기를 빼내면 다시 딱딱하게 굳는 게 아닌가!

나중에 확인해 보았더니 전원코드만 고장난 노트북 컴퓨터의 기판을 뜯어서 부속품을 빼낸 것이었다.

아, 이런 실수를...

더 못쓰게 된 노트북이 한 대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중간 상태의 노트북 컴퓨터 (1호기)를 뜯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약간 불쾌감과 함께 실수를 하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P560은 HDMI 코드로 디스플레이를 연결하였을 때 고화질이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씨리얼포트가 부착되어 있어서 출장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렇다고 안타까워할 필요도 있었다. 다른 노트북 (2회기)가 또 있었으니까? 다만 LED 화면이 아니여서 전원이 많이 소모되므로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단점이 있었다.

  고장난 노트북은 3호기였다. 

 

  다른 때 같았으면 새로 중고로 구입했겠지만 빚을 져서 20만원도 절약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다보니 오늘 오후에는 노트북 컴퓨터를 분해하여 납땜으로 전원케이스를 다른 곳에서 뜯어내어 부착해 보았지만 충격이 심해서 다른 부분이 고장났을 것이라는 가정을 해 본다.


  단 20만원으로 이런 수고를 하다니...

  하지만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해야만 했다고 판단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쳐보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그로인하여 아까운 시간만 낭비를 하게 되었다.

  노트북 컴퓨터는 고치지도 못하고서...

  하지만 액정화면을 교체하려는 의도는 취고하는 게 좋겠다.

이 노트북의 경우 액정화면을 열고 닫는 다리 부분이 무척 취약했기 때문이다.

한번 뜯었다가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나사부분이 떨어져 나오는 게 다반사였다. 그러다보니 조립이 되지 않는다.

  C 노트북의 경우 현재 전원 선을 꽂는 곳이 부러졌으므로 배터리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영구적이지는 못하였다. 왜냐하면 충전을 할 수 없어서 오래 작업을 하게되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B호기의 노트북을 출장용으로 사용하면서 액정화면만 C호기의 LED 화면으로 교체해보면 어떨까하고 고려중이지만 차라리 포기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접었다 폈다 하는 부분이 약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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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