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빚 (빠른 세월의 의미)

2015.07.02 00:58

文學 조회 수:174

1. 다시 날짜가 7월로 접어 든다.

  지난 두 달 동안 전혀 벌어 놓은 게 없었다.


 너무도 빠른 세월에 무심하게 먹기만 하는 나이가 되려 짐이 되는 것 같다. 무섭게 변해 버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허리띠를 졸라매야마 할 듯 싶다. 늦으감치 빚을 짊어진 것이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너무 무리하게 건물을 구입한 탓이다. 대전에 갖고 있던 아파트를 팔아 치웠지만 아직도 빚이 많았다. 

  고생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생활에 쫒겨 바쁘게 살지 않을까 싶다.  


2.  빚을 이렇게 갑자기 짓게 되다니...

  아내가 <D 건물> 을 무리하게 구입한 탓이다.

  욕심이 너무 과한 결과라고 해도, 두 달 동안 이자만 80만원을 냈다.

  이자가 의외로 너무 많았다.


  그리고 아파트를 판매한 대금으로 새마을금고,국민은행 양 쪽의 빚 중에 절반씩 갚으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새마을 금고에서는 거절을 했고 국민은행에서는 조기상환수수료를 574,016원을 부과했다. 이자는 두 달치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사람들은,

  "은행 빚을 지지 말아라!"하는 절대 금기 사항을 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내 신조에 금이 갔다. 아내의 욕심 때문에...

  은행에서는 수시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자를 뗀다. 행여 이자가 갚지 못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날 판이다. 아무래도 이자를 갚느라고 원금은 뒤전이 되고 말았다.

  은행 빚을 지고 이자에 쫒기는 탓이라고 할까.

  국민은행에 조기상환수수료를 57만원이나 재차 냈던 것이다.

  새마을 금고에서는 그마저 내고 갚지 못하게 했다. 법원에 잔금을 치루고 근저당을 설정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오천만원의 부족분 때문에 새마을금고에 경락대금을 치루고 근저당이 설정되었기 때문에 그 것을 문제삼았던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5 0
1905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4 0
1904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4 0
1903 탁구장에서... 文學 2021.09.04 113 0
1902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7 0
1901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2) 文學 2021.09.05 182 0
1900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9.06 26 0
1899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4) 文學 2021.09.07 97 0
1898 아내의 동창회 文學 2021.09.08 149 0
1897 탁구장에 10만원을 보내면서... 文學 2021.09.08 116 0
1896 전형적인 가을 날씨 文學 2021.09.09 88 0
1895 전형적인 가을 날씨 (2) *** 文學 2021.09.09 58 0
1894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文學 2021.09.10 90 0
1893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文學 2021.09.10 126 0
1892 4k TV *** 文學 2021.09.12 164 0
1891 4k TV (2) *** 文學 2021.09.12 106 0
1890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文學 2021.09.13 84 0
1889 바램 文學 2021.09.13 120 0
1888 관성의 법칙 文學 2021.09.13 87 0
1887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초상) 文學 2021.09.13 72 0
1886 믿음과 신뢰 文學 2021.09.13 78 0
1885 코로나 사태와 탁구장 (동호회 탁구) secret 文學 2021.09.14 35 0
1884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文學 2021.09.14 61 0
1883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제작할 기계에 대한 압박감 文學 2021.09.14 81 0
1882 4K TV (3) 文學 2021.09.15 96 0
1881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기계에 대한 압박감 (2) 文學 2021.09.15 103 0
1880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3 0
1879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3 文學 2021.09.15 77 0
1878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4 文學 2021.09.16 95 0
1877 통념의 세월 secret 文學 2021.09.16 24 0
1876 믿음과 신뢰 (2) 文學 2021.09.16 38 0
1875 믿음과 신뢰 (3) 文學 2021.09.16 58 0
1874 관성의 법칙 (2) 文學 2021.09.16 120 0
1873 4K 43인치 LG 모니터 *** secret 文學 2021.09.17 66 0
1872 통념의 세월 (2) 文學 2021.09.17 39 0
1871 비염 증상 (10) 文學 2021.09.18 180 0
1870 4K 43인치 LG 모니터 (2) 文學 2021.09.18 112 0
1869 존친살해 文學 2021.09.19 112 0
186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 secret 文學 2021.09.19 5 0
186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 [1] secret 文學 2021.09.21 4 0
186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 secret 文學 2021.09.22 4 0
1865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 [1] secret 文學 2021.09.22 4 0
186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 [1] secret 文學 2021.09.22 3 0
186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6) secret 文學 2021.09.22 3 0
1862 밀양 출장 (20)-어떤 깨우침 文學 2021.09.22 104 0
1861 밀양 출장 (21)-43인치 4k 모니터 구매 文學 2021.09.23 77 0
186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7) secret 文學 2021.09.24 2 0
185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8) 청개구리들 secret 文學 2021.09.24 5 0
1858 밀양 출장 (22)-43인치 4k 모니터 구매 文學 2021.09.24 75 0
1857 밀양 출장 (23)-43인치 4k 모니터 구매 文學 2021.09.24 75 0
185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9) 이웃집 형제들 secret 文學 2021.09.24 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