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단비가 내리는 날

2015.06.14 10:28

文學 조회 수:172

  비가 내린다. 시원한 빗소리와 함께… 

  옥상에 방수처리를 해 놓아서 벽을 타고 물이 흘러 내리지 않는 건 무척 기분좋게 한다. 그만큼 또한 천정 속에도 옥상에서 물기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한겹의 우레탄 페인트 때문이다. 

  습기가 찬 날에 동굴 천정에서 물방울이 맺히고 떨어지는 현상이 옥상에서도 일어나고 있었던 과거의 경우.

  항상 물기가 마를 새 없이 천정에 달라 붙어 있던 물방울들이 지금은 우레탄 방수로 차단이 된 상태. 아무래도 이렇게 우레탄을 발라서 옥상 바닥의 방수 역활을 한 것은 무척 효과적인 것같다. 


  그만큼 옥상 바닥이 차단을 하여 습기가 생기지 않을 것 같으니까! 하지만 그 밖의 다른 곳은 여전히 공사중이다. 덜 칠해진 바닥 방수와 옥상 난간대의 벽체 등이다. 또한 방수 처리를 한 번 더 하려고 상도를 칠하지 않았다. 이런 상태라면 옥상에 중도(우레탄) 처리를 한 번 더하려고 남겨 둔 것이다. 덜 칠해진 페인트와 난간대 등 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완전히 해결할 수 없었다.

  

  기계 제작 일에 다시 시간을 빼앗겨야만 한다.

  오늘 청성으로 물을 주러 가려고 했지만 비가 와서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그리고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다시 시달릴 수 밖에 없었다. 이것이 내 직업이었으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1787 막내 처남의 딸 결혼식장에서... (2) file 文學 2015.12.15 376 0
1786 막내 처남의 딸 결혼식장에서... file 文學 2015.12.15 1022 0
1785 고장난 자동차 (35) 文學 2015.12.07 144 0
1784 생각 모음 (164) 文學 2015.12.07 162 0
1783 포천 출장 (2) 12월 5일 文學 2015.12.07 232 0
1782 포천 출장 (12월 4일) file 文學 2015.12.07 156 0
1781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5) file 文學 2015.12.02 206 0
1780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3) 文學 2015.12.02 147 0
1779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2) 文學 2015.12.02 117 0
1778 화목보일러 file 文學 2015.12.02 212 0
1777 콘베어벨트의 제작 文學 2015.12.02 445 0
1776 낮잠을 잘 때... 文學 2015.12.02 180 0
1775 인간의 심성 (여행의 즐거움에 대한 고찰) 文學 2015.12.01 345 0
1774 김장하는 날 (3) 文學 2015.12.01 166 0
1773 우포늪에서... (2) file 文學 2015.12.01 137 0
1772 창고 건물 file 文學 2015.12.01 146 0
1771 출장과 여행의 구분 (2) 文學 2015.12.01 127 0
1770 쾌락의 선물 [1] 文學 2015.12.01 105 0
1769 이해할 수 없는 일에 관한 고찰 文學 2015.12.01 163 0
1768 다람쥐 체바퀴처럼 도는 세상 文學 2015.12.01 359 0
1767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1) file 文學 2015.12.01 149 0
1766 밀양 출장 (100) 文學 2015.11.24 318 0
1765 고장난 자동차 (2) 文學 2015.11.24 166 0
1764 고장난 자동차 文學 2015.11.24 211 0
1763 반품된 기계 (2) 文學 2015.11.19 184 0
1762 반품된 기계 文學 2015.11.19 200 0
1761 스트레스의 원인과 고찰 文學 2015.11.17 118 0
1760 김장하는 날 (2) file 文學 2015.11.15 141 0
1759 김장하는 날 文學 2015.11.15 105 0
1758 비오는 날 추억에 젖어... 文學 2015.11.15 167 0
1757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2) 文學 2015.11.15 101 0
1756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文學 2015.11.15 132 0
1755 창령 출장 文學 2015.11.15 215 0
1754 콘베어벨트를 제작하면서... [1] 文學 2015.11.07 239 0
1753 우포늪에서... file 文學 2015.11.05 396 0
1752 생각의 바다 [1] 文學 2015.11.04 145 0
1751 직접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2) file 文學 2015.11.01 466 0
1750 백열 전구를 LED 등으로 교체를 하면서... 文學 2015.10.30 364 0
1749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4) 文學 2015.10.30 158 0
1748 지하실에 도배를 직접 하면서... file 文學 2015.10.29 341 0
1747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2) 文學 2015.10.29 287 0
1746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文學 2015.10.29 110 0
1745 노래방 기계를 설치해 놓고... 文學 2015.10.21 264 0
1744 혼자 탁구를 친다. 文學 2015.10.21 146 0
1743 아들의 작업 참여로 분주한 가운데... 文學 2015.10.18 194 0
1742 극심한 변비 [1] 文學 2015.10.13 209 0
1741 들깨를 베면서... 文學 2015.10.11 151 0
1740 콘크리트 포장을 하면서... [1] file 文學 2015.10.11 352 0
1739 일주일을 공쳤다. 文學 2015.10.09 220 0
1738 노래방으로 전환하는 문제 (2) 文學 2015.10.07 15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