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옥상의 우레탄 방수 페인트 작업

2015.06.07 08:52

文學 조회 수:833

어제 오후 늦게부터 옥상 슬라브에 우레탄 방수를 하기 위해 페인트칠을 하였다.

옥상 방수는 모두 세 번을 칠해야만 했다.

그래서 칠하는 방법과 구분에 따라서 하도, 중도, 상도 그렇게 나누게 된다.

어제 칠한 것은 초벌로 칠이었다.

시멘트 바닥의 상태가 오래 되어 울퉁불퉁하여 두 배나 더 필요하였다.

작년에 구입해 놓고 칠하려고 하였지만 한 해를 넘기고 올 해 칠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하도 칠이 많이 필요했다. 바닥이 생각보다 더 거칠었기 때문이다. 할 수없이 동네 페인트 가게에서 7만원을 주고 한 통을 더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아들은 안쪽을 칠하게 하고 나는 밖까(?) 쪽까지 칠하였다.

이렇게 페인트 칠을 하는 이유는 우선 비가 새어 들어와서다.

또한 기온차이가 많이 나는 날에는 옥상에서 안쪽으로 습기가 서렸는데 그것이 마치 동굴속에 물이 천정에서 뚬방뚬방 떨어지는 것처럼 물기가 비치곤 했었다.

  집을 짓고 벌써 17년이나 되었는데 옥상에 방수처리를 하지 않았으니 오죽하겠는가!


아들은 위험하지 않게 난간대를 안벽을 칠하고 나는 그 너머까지도 손이 닿는 곳이면 모두 칠했다. 벽을 타고 빗물이 흘러들어와서 벽지가 곰팡이가 슬정도였었다. 물론 이번에는 창문벽은 방수 처리를 하지 않는다. 옥상만 하고 말텐데 벽까지 모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따라붙는다.


  이렇게 큰 마음 먹고 방수를 하려는 것은 여름철에 방안이 너무 덥기도 해서다.


 벽 쪽의 난간대를 모두 칠한 뒤에 바닥을 칠하는데 어둠이 짙어지기 시작했다. 그 뒤 바닥을 칠했는데 캄캄해져서 붓칠이 잘 되지도 않았다. 아내가 저녁 운동을 갖다오면 8시쯤되었는데 옥상으로 올라와서 함께 거들어 주워서다 겨우 마칠 수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1178 어제는 아내가 앍아 누웠다. 文學 2014.06.30 798 0
1177 서울 출장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文學 2014.06.15 799 0
1176 대구 출장 文學 2014.06.09 802 0
1175 현재의 기계 제작 방법에 대한 견해 [1] 文學 2014.09.15 806 0
1174 모친의 체력이 고갈된 이유 [1] 文學 2014.09.28 806 0
1173 왜관 출장 이후... [3] 文學 2014.08.12 808 0
1172 기계 계약금의 활용에 대하여 [1] 文學 2014.09.09 808 0
1171 고막에 이상이 생겼다. (2) [2] 文學 2014.10.20 808 0
1170 출장용 노트북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교체 file 文學 2016.06.24 809 0
1169 간병에 대한 통찰 文學 2014.06.06 814 0
1168 병약한 모친의 생각 file 文學 2014.06.24 815 0
1167 청성에서... (20) 文學 2014.08.09 816 0
1166 비교 [1] 文學 2014.04.30 817 0
1165 고혈압에 대한 심적 부담과 정서불안 文學 2014.09.04 818 0
1164 기계 제작에 관한 고찰 文學 2014.05.11 824 0
1163 노트북 컴퓨터 (4) file 文學 2014.08.04 824 0
1162 2014년 6월 7일 토요일 文學 2014.06.07 826 0
1161 손가락을 다치고... (2) 文學 2014.09.25 831 0
1160 규칙적인 생활에 리듬이 깨지는 이유 文學 2014.06.06 832 0
» 옥상의 우레탄 방수 페인트 작업 文學 2015.06.07 833 0
1158 기계 계약을 위한 A/S 관리에 대하여... 文學 2014.08.21 834 0
1157 효에 대한 관찰 文學 2014.06.06 837 0
1156 내일은 경기도 이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4.08.01 837 0
1155 청성에서 깨, 팥을 수확하면서... file 文學 2014.10.12 837 0
1154 아들을 데리고 오늘까지 일했다. file 文學 2014.09.07 838 0
1153 옆 집과의 관계 (2) [1] 文學 2014.05.05 839 0
1152 기계 계약을 위한 A/S에 대하여... (2) 文學 2014.08.22 839 0
1151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file 文學 2018.07.18 840 0
1150 기대에 대하여... 文學 2014.05.19 845 0
1149 생각 모음 (184) 文學 2014.11.05 846 0
1148 여름이 겨울보다 더 좋은 이유 文學 2014.05.30 852 0
1147 내 공장 내 집을 수리할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4.07.03 853 0
1146 혈압이 올라오는 것이 지금처럼 피부로 느껴진 적이 없었다. [1] 文學 2014.06.28 854 0
1145 모친의 뇌경색 입원과 간병 文學 2014.06.05 858 0
1144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면서... file 文學 2014.10.29 858 0
1143 병원을 옮기면서... file 文學 2014.06.03 861 0
1142 아침운동 (3) 文學 2014.06.07 861 0
1141 겨울의 고뇌 文學 2014.04.19 866 0
1140 습관 文學 2014.05.22 869 0
1139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2) file 文學 2014.12.10 872 0
1138 <삼성 노트북>과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file 文學 2015.03.18 875 0
1137 팥을 탈곡기로 탈곡을 하면서... [1] 文學 2014.10.18 876 0
1136 병원의 이중성 文學 2014.06.10 877 0
1135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file 文學 2014.04.20 878 0
1134 태블릿 PC (2)-포토샵 CS5, 인디자인 CS5, 설치 file 文學 2014.12.27 879 0
1133 구읍의 밭에서... file 文學 2014.05.03 881 0
1132 아내가 결국 병원에 다녀왔다. file 文學 2014.07.02 884 0
1131 사업적인 스트레스와 그 해결 방법을 모색하면서... (2) 文學 2014.04.30 888 0
1130 부부 싸움 (2) [1] 文學 2014.05.29 892 0
1129 노트북 1호기와 3호기의 하드디스크를 서로 바꿔 보면서... 文學 2014.05.29 89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